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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원성만 가득 산 이정희의 무례한 작태 [7]

국민의 원성만 가득 산 이정희의 무례한 작태 [7]
김진호(alilang7) [2012-12-05 0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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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간답지 못하거나 정상적인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추악하고 저질 인간이라고 나무란다.

  사람은 이성과 감성의 두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물과 구별이 되는 것이며 자연을 정복하거나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언행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지나친 감성의 폭발을 억제하고 개망나니 식의 언행을 자제시키고 중심을 잡기 위해서 이성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어제 밤 8시에 처음으로 시작된 제18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보면서 감성도 이성도 없는 악구구리 같이 좌충우돌하며 정상적인 인간의 이성을 가졌는지 의심을 하게 하는 후보가 있었으니 바로 통진당의 대선 후보 이정희였다.

  대선 후보라는 인간이 정책이나 비전은 망각을 했는지 찾아볼 수도 없고 시작부터 끝가지 추악하고 치졸한 인신공격에 올인을 하였다.

 

  명색이 법관 출신이며 변호사라는 인간이 연좌제가 없어진 것도 모르는지 어니면 되살리려는지 아버지의 한일을 딸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도 모자라서 이정희는

  “구시대 제왕 독재의 전형이다.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가 청와대에 가면 여성 대통령이 아니라 여왕이 된다.”

  이정희가 신봉하는 북한의 김가 3대 65년간의 세습체제는 자유 민주체제이며, 이정희가 주장한대로 지금이 구시대 제왕의 독재 시대이며 유신 독재 시대인가 묻고 싶다.

 

  “불통·오만·독선의 여왕은 대한민국에 필요 없다.”

  대한민국은 봉건 왕조 국가 아닌 민주공화국인데 뜬금없이 여왕을 왜 언급을 하며, 박근혜가 불통·오만·독선의 여왕인데 어째서 50%에 가까운 국민이 지지를 하며 또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다수의 국민은 박근혜를 지지하기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란 말인지도 묻고 싶다.

 

  “박근혜를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처형당한 마리 앙투아네트 같으며, 장물로 월급 받고 지위 유지하며 살아온 분이다.”

  이정희는 박근혜와 무슨 철천지원수요 살부지수인양 막말과 막가파식의 조폭 두목 같은 언행을 스스럼없이 해도 국민이 자기를 인정해 줄 것이란 착각에 빠졌거나 아니면 자기도취에 매몰된 마귀할멈 같았다.

 

  박근혜 후보가

  “문 후보와의 단일화를 계속 주장하면서 TV 토론에 왜 나왔냐?”

고 묻자 이정희는

 

  “굉장히 궁금하신 것 같은데…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고 나왔다. 저는 꼭 박 후보를 떨어뜨리겠다.”

  대선 후보로 등록한 이정희가 만인지상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데 일편단심 박근혜를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했고 꼭 박근혜를 떨어뜨리겠다고 맹세를 하는 각오를 보며 일부함원 오월비상(一婦含寃 五月飛霜 : 여자가 원한을 품으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이정희는 누구를 위해서 박근혜를 대선후보에서 꼭 떨어뜨리겠다고 한 것인지 문재인의 당선을 위해서, 아니면 저질 진보들이 똘똘 뭉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를 떨어뜨리라고 선전 선동하는 북한의 김정은을 위해서인지 묻고 싶다.

 

  “친일과 독재의 후예인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한·미 FTA를 날치기 통과해서 경제 주권을 팔아먹었다. 애국가 부를 자격도 없다.”

  한·미 FTA가 새누리당이 발의하였는가 열린 우리당이 발의하였는가 몰라서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이정희 옆에 앉은 민통당 후보 문재인이 대통령 비서실장할 때 주동이 되어 참여정부가 미국과 맺은 협약이고 당시의 모든 장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찬성하고 광고를 했는데 새누리당이 날치기 통과하여 경제주권을 팔아먹었다는 이정희의 주장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꼴이다!

  박근혜가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면 이정희는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있다는 말인데 왜 의식행사에서 부르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만 불러대는가를 대답해야 한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이정희의 독설은 조폭의 악독한 언행을 뺨치는 완전히 이성을 잃은 마귀가 하는 악담이요 저주를 모든 국민이 보는 앞에서 무책임하게 퍼부었다.

  토론회를 시청한 정치와 시사평론 전문가와 교수 및 정치부 기자들은 한결같이 이정희의 이성을 잃은 비정상적인 발언을 책망하고 성토하는 분위기였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갚지 발라.’는 말은 이정희를 두고 한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정희의 박근혜에 대한 악담과 저주의 독설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갔으며 박근혜의 입지를 세워주고 지지도를 상승시켜 주는 결과만 초래했다는 비평가의 말이 오히려 가슴에 와 닿았다.

  결과적으로 이정희는 혹을 떼려다 혹을 하나 더 선물을 받은 어리석음만 만천하에 공개한 셈이 된 것이다.

  박근혜의 질문에 대하여 엉뚱한 말로 대답하고 초점을 흐리는가 하면 정해진 규칙과 시간을 어기며 반칙을 일삼은 이정희의 치사한 작태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보를 가장한 추악하고 치졸한 저질 종북 좌파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토론 내내 문재인의 편이 되어 문재인과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러브콜을 보내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겼는데 문재인은 정리되지 않은 통진당과의 단일화는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일찍이 언급을 했으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이정희의 짝사랑 또한 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정희의 추악하기 짝이 없는 치졸한 인신 공격 및 저질의 토론 태도는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는’ 무식과 무능과 무지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인간의 표본이었다.

이정희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이 토론회에서 행한 작태를 비난하는 내용들을 직시하고 이성을 되찾아 정상적인 정신부터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