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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로 쏠린 庶民(서민)표

 

박근혜 후보로 쏠린 庶民(서민)표

 

 

朴 후보는 50세 이상 노장층, 농민, 어민, 자영업자, 노동자, 가정주부, 무직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文 후보는 학생층과 화이트칼라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오늘 오후 광화문 광장 박근혜 후보 유세장에 모인 관중은 서민 풍의 얼굴들이 다수였다. 老壯層, 주부, 생활인들이 많았다. 동원된 이들도 있었겠지만 거의가 언론 보도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온 분들로 보였다.
  
  朴 후보도 민생을 강조하였다. 빚진 사람, 아픈 사람, 학부모들을 위한 公約(공약)을 많이 하였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지지층이 확연히 다르다.
  
  어제 발표된 12월 첫 주의 평균 지지율을 보면 朴 46, 文 42%였다. 朴 후보는 50세 이상 노장층, 농민, 어민, 자영업자, 노동자, 가정주부, 무직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文 후보는 학생층과 화이트칼라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
  
  *농임어업 종사자: 朴 60%, 文 33%
  *자영업자: 朴 53%, 文 39%
  *블루칼라: 朴 45%, 文 35%
  *가정주부: 朴 63%, 文 28%
  *무직 및 기타: 朴 58%, 文 26%
  
  *학생: 朴 19%, 文 67%
  *화이트 칼라: 朴 33%, 文 54%
  
  서민을 강조하는 이는 문재인 후보인데 정작 서민 표는 朴 후보로 쏠렸다.
  

[ 2012-12-08,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