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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얼과 혼을 표현한 작가 김철겸(1955 ~)의 그림




◈ 한국의 얼과 혼을 표현한 작가 김철겸(1955 ~)의 그림


작 품 명 : 성화
작품규격 : 12P(46cm x 61cm)
장 르 : Mixed media(마 먹 아크릴)
창작년도 : 2008

 

 

 

달빛 언덕길

 

 

 

 작 품 명 : 성벽
작품규격 : 12P(60.5cm x 45.5cm)
장 르 : Mixed media(마 먹 아크릴)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나를 따르라
작품규격 : 12P(60.5cm x 46cm)
장 르 : Mixed media(마 먹 아크릴)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돌담
작품규격 : 변형12호(60.5cm x 38cm)
장 르 : Mixed media(마 먹 아크릴)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빨래터
작품규격 : 12F(50cm x 61cm)
장 르 : Mixed media(마 먹 아크릴)
창작년도 : 2008

 

 

화합의 한마당
작품규격 : 30S(73cm x 73cm)
장 르 : Mixed media(마+먹+아크릴)

 

 

 

씨 심기_53x41cm_혼합재료_2009


 

 

빨래줄_53x41cm_혼합재료_2009

 

 

 

 

긴 돌담

 

 

 

 

빨랫줄과 노부부

 

 

계기일식

 

 

 

 

 


♣ 김철겸 화가 
1955년 충남 계룡시 출생, 1979년 목원대 졸업, 1986년 계명대학원 졸업. 김철겸 화백은 토속적 소재 애용하며 민족정서 화폭 가득한 그림을 그린다. 사실적인 그림들은 토속적인 소재와 함께 공간의 단순화 및 구성원들의 생동감 및 색조의 우울한 분위기 등을 통해 감상자들로 하여금 엄숙함 내지는 오싹한 한기마저 느끼게 한다. 심지어 변화무쌍한 세태 속에서 잊혀졌던 우리의 것이, 우리의 모습을 되짚어보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가 너무 서구 문물 속에서 살아오기 때문에 우리의 본래 모습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 내 그림은 이런 현대인들에게 우리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그림을 9단계로 분류한다. 1단계인 페인트그림으로부터 미켈란젤로의 조각이나 피카소의 그림이 9단계라는 것이다. 김 화백 자신의 그림은 스스로의 법칙 속에서 독창적인 그림을 그려나가는 7단계로 평가한다. 그는 최근 신도안에 화실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