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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Musical - Notre Dame De Paris

musical - Notre Dame De Paris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 의 소설을 원작으로 사용했으며 빅토르 위고가 완성한 비극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그 안에 빅토르 위고가 지향하는 인도주의와 자유주의 사상이 함축된 작품이다. 음악 하나하나가 단순한 노래가 아닌 한 편의 시(詩)와도 같아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름답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특히 에스메랄다를 향한 세 남자(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의 사랑을 그려낸 노래 Belle(아름답다)는 프랑스 차트에서 44주간 1위에 머무르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뮤지컬 "노트르 담 드 파리" 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빅토르 위고가 소설을 통해 전하려 했던 가치를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성공한다.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의 내면적 갈등은 사랑에 빠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혼란스러웠던 당대 사회까지 자연스레 녹여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원작이 가진 가치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감동을 월등히 뛰어넘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Le Temps Des Cathedrales(대성당의 시대)/ Bruno Pelletier 이 이야기는 신의 권력이 강성했던 1482년,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생긴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라네 우리는 이름없는 예술가로 조각을 하거나 시를 읊어 그대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여 후세에 길이 남게 하리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인간은 별에 닿아 높이높이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고 유리와 돌위 그 쌓인 돌과, 그 세월들이 흘러 한 세기를 새겨가고 인간은 그들의 손으로 세운 탑들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네 시인도 음유시인도 온 인류의 아름다운 날들을 약속하는 사랑의 노래를 불렀네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인간은 별에 닿아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유리와 돌위에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인간은 별에 닿아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유리와 돌위에 대성당의 시대가 끝나네 수많은 미개인들이 파리 성문을 서성이네 저들 이교도들과, 야만인들을 입성케 하라 세상의 종말이 오리라 2000년이 되면. 2000년이 되면. Déchiré(찢어지네)/ Patrick Fiori 찢어지네 내 사랑은 갈리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 가슴을 둘로 잘라야 할까? 찢어지네 나는 둘로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가 행복한 것이 다 내 잘못인가? 한 여인은 낮에 한 여인은 밤에 한 여인은 사랑을 위해 한 여인은 삶을 위해 한 여인은 영원토록 한 여인은 조금 더 짧은 세월 동안 찢어지네 나는 둘로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그러나 이것이 나에게 고통은 아니네 찢어지네 나는 둘로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가 정상이라면 그것은 내 잘못인가? 한 여인은 하늘 한 여인은 지옥 한 여인은 달콤하고 한 여인은 쓰고 한 여인에게는 내 모든 맹세를 했고, 다른 한 여인과는 이 맹세를 저버렸네 찢어지네 내 사랑은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 가슴을 둘로 잘라야 할까? 찢어지네 나는 둘로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가 행복한 것이 다 내 잘못인가? 찢어지네 내 사랑은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 가슴을 둘로 잘라야 할까? 찢어지네 나는 둘로 갈리었네 찢어지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는 두 여인 사이에서 내가 행복한 것이 다 내 잘못인가? Belle(아름답도다)/ Garou, Daniel Lavoie, Patrick Fiori Belle(아름답도다)/ Петкун, Голубев, Макарский(러시아 버전) 아름답다. 이 말은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진 같구나. 그녀가 춤을 추면서 몸을 죽음에 던질때, 마치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것 같구나. 그러나 내 발 밑에서는 지옥이 열리는 것 같구나. 나는 쓰러져 누워 그녀의 집시 치마 속을 들여다만 보았다네. 노틀담의 성모 마리아께 내 기도가 더이상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누가 그녀 에게 첫 번째 돌을 던지겠는가? 그 사람은 이 땅에 살아갈 자격이 없다네. 오! 루시퍼 여! 오! 단 한번만 소원을 들어 주오. 에스메랄다의 머리를 내 손가락 으로 쓰다듬어 볼 수 있게 해주오. 아름답다 사탄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인가? 내 눈이 신의 곁에서 떠나가게 만들다니... 누가 내 안에 이 육체적 욕망을 집어 넣었단 말인가? 누가 나로 하여금 하늘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한단 말인가? 그녀는 그녀 안에 원죄를 가지고 있었거늘, 그녀를 탐하는 나도 죄인이 되어여 한단 말인가? 창녀 처럼 이 하챦던 이 젊은 여자가 어느 순간 인류의 십자가를 진 것처럼 보이는구나. 오! 노틀담! 오! 단 한번만 소원을 들어 주오, 나로 하여금 에스메랄다의 정원 문을 열게 해 주오. 아름답다. 당신을 미혹시키는 큰 검은 눈의 그녀가 마녀 일지라도, 그녀는 아직 순결하지 않은가? 그녀가 움직이면서 내게 세상의 황홀함을 보여 줄때에 그녀의 무지개 빛 치마 속에서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포로가 되었음을 고백 한다오. 내 연인,그대를 성전으로 데리고 가기 전에 혹시 그 누구에게 눈길을 돌리진 않을까? 설령 소금 기둥으로 변한다 하더라도 어느 남자인들 그녀의 시선을 거부할 수 있을것인가? 오! 플뢰르 드 리스 나는 그리 믿을만한 놈이 못된다오. 나는 에스메랄다의 사랑의 꽃을 꺾으러 가고 있으니... 나는 쓰러져 누워 그녀의 집시 치마 속을 들여다만 보았다네. 노틀담의 성모 마리아께 내 기도가 더이상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누가 그녀 에게 첫 번째 돌을 던지겠는가? 그 사람은 이 땅에 살아갈 자격이 없다네. 오! 루시퍼 여! 오! 단 한번만 소원을 들어 주오. 에스메랄다의 머리를 내 손가락 으로 쓰다듬어 볼 수 있게 해주오. 아, 에스메랄다 여 Danse mon Esmeralda(춤을 춰요 에스메랄다)/ Garou 서로 껴안고, 있는 우리 두사람의 뼈를 세월이 흐른 뒤 사람들이 보게 되겠지. 신이 만든 괴물 콰지모도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 되겠지 그녀의 십자가 짐을 덜어주기 위해 나 그녀와 함께 가려네 어둠의 독수리여! 내 살을 먹어라! 내 피를 마셔라! 시공을 넘나드는 죽음이여 우리 두사람을 맺어 주소서 나의 영혼이 이 땅의 고통으로부터 멀리 날아가 나의 사랑이 스며들게 하리라 우주의 불빛 속에서 영원히 우주의 불빛 속에서 영원히 춤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노래해요 나의 에스메랄다 나 그대와 함께 떠나리라 그대와 함께라면 죽음도 죽음이 아니라오 춤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노래해요 나의 에스메랄다 내 품안에서 잠드세요 나 죽음보다 더 간절히 그대를 원하네 춤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노래해요 나의 에스메랄다 내 품안에서 잠드세요 나 죽음보다 더 간절히 그대를 원해요 춤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노래해요 나의 에스메랄다 저기 저 넘어 그대와 함께라면 죽음도 죽음이 아니라오 춤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노래해요 나의 에스메랄다 나 그대와 함께 떠나리라 그대와 함께라면 죽음도 죽음이 아니라오 Notre Dame de Paris -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의 시대) Notre Dame de Paris - Déchiré(찢어지네) Notre Dame de Paris - Belle(아름답도다) Notre Dame de Paris - Danse mon Esmeralda(춤을 춰요 에스메랄다) Notre Dame De Paris - spectacle musical - Original Paris 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