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배꼽’ 호주 울룰루… 비 내리니 폭포가 장관이네
[월드컷]
입력 2021.03.24 11:28 | 수정 2021.03.24 11:29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가 몇 일 째 내린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는 호주 북부 바위산 울룰루에는 이번에 내린 비로 곳곳에 폭포가 흘러내리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건조한 지역으로 좀처럼 비가 내리지 않지만 이번에 비가 내리면서 폭포가 생긴 것이다. 호주 북부에 위치한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 지역에는 46mm 이상의 비가 내렸다. 호주 정부는 안전과 환경보호, 그리고 이곳을 신성시 여기는 원주민의 요구에 따라 지난 2019년 10월 26일 부터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의 등반을 영구 금지한 바 있다.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에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1일 호부 북부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이 비구름에 뒤덮혀 있다./스테이지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전기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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