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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 Paré - 입으로 그린 그림

Mariam Paré - 입으로 그린 그림

blue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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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 Paré - 입으로 그린 그림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마우스 페인터(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인 마리암 파레(Mariam Pare)는 모로코 케니트라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마리암은 그림 그리기를 어릴때부터 좋아했으나 20살때인 1996년 그녀의 운명을 바꾸는 큰 시련을 겪었다.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탄에 마리암은 척수 부상을 입은 후 사지가 마비된 것이다. 

그녀의 손과 손가락에 아주 작은 미세 운동 기능만 있었다. 그래서 손보다는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손으로 그릴때보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그림을 그렸다. 그후 수많은 개인전을 열었고, 국제적으로도 그녀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현재 그녀는 Association of Mouth and Foot Painting Artists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nigma-Era-Gregorian / Moment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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