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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오늘의 좋은 글

오늘의 좋은 글

? 오늘은 반성, 내일은 희망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지 않게 하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는다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날마다 좋은날 ?

?보9

?또보9

?사랑하9

?고민할것없9

?좋은생각만하9

?하고싶은것다하9

?좋아하는것많이하9

?건강을위하여운동하9

?좋은사람많이만나9

?믿음서로주고받9

?이쁜것만보이9

?행복가득하9

?사랑해주9

?좋아하9

?신나9

?좋9

?희망차고 건강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

- 좋은 글 中에서 -

 

신축년(辛丑年) 7월 7일(수요일)

? 건강 ?

?내 몸속 염증 수치 낮추는 노하우 9가지?

위염, 간염, 식도염, 췌장염, 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 관절염, 전립선염, 대장염, 구내염….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병명들이다. 또 누구는 한 번쯤 앓아본 적도 있다.

그 런데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같이 ‘염’자가 붙어 있다. 너무도 많은 병명에 ‘염’은 마치 꼬리표처럼 붙어 있다. 왜일까? 왜 ‘염’이 붙어 병명이 되었을까? 지금부터 ‘염’이 붙어 병명이 되고, 그것이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화근덩어리가 되는 건강 비밀을 캐보자.

●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

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평소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럴 경우는 우리 몸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염증 반응을 제어할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상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몸속은 만성염증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 비만한 사람

* 류머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치주병 등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

*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

*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 40세 이상인 사람

●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

▶ 독소를 줄이면 염증은 적게 생긴다

독소를 줄여서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어떤 것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는 식생활 원칙을 소개한다.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 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 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 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박은서 -

⚘ 순치황제 출가시⚘

순치황제는 중국 청나라 세번째 임금으로서

6살에 즉위하여 18년 동안 단 하루도 쉴 새 없이 싸워서

중원(中原)을 통일시켰다.

그리고 23세 되던 해에 출가하였다.

그는 전생에 인도의 수도승이었는데

그 나라 왕의 폭정에 백성이 시달리자

수행 선정 가운데 '내가 왕이었다면 백성을 위하여

왕도로써 정치할 것이거늘' 하고

찰나 생각을 한 인과로 중국의 제왕이 되었다.

그의 전생담이 다음과 같이 전해온다.

어느 절에 노스님 한 분이 있었다.

덕이 높고 수행이 깊은 노스님은 여간해 아프지도 않고

대중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어느 날 짓궂은 손자 상좌들이

"노스님 언제 옷 벗으실 겁니까?" 하고 여쭈면

"뒷산 바위가 무너지는 때에 옷을 벗으마" 하였다.

하루는 상좌에게 지필묵을 가져오라 하고

사람 얼굴을 그린 후에 눈동자는

남겨두며 하는 말이

40년 후에 이 그림을 걸개로 하여 중원 천하를 돌아다니며

"자기 영(靈) 찾으시오" 하고 소리를 치고 다니면

내가 나타나 눈동자를 그려줄 것이라 하고는

목욕재계하고 의복을 단정히 하고 좌탈입망(坐脫立亡) 하니 갑자기 뒷산 바위가 무너져 내렸다.

40년 후에 청나라에는

순치황제가 황제의 자리에 올라 마상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수행하여 중원 천하를 통일하여

자금성에 앉아 있는데 성 밖에서 문득

"자기 영(靈) 찾으시오" 하는 소리가 들렸다.

어찌 된 영문인지 수소문하여 그 사람을 입궐시키니

어느 스님이 걸개그림을 들고 있는데 눈동자가 없었다.

황제가 붓을 들어 눈동자를 그려주자

"40년 만에 스승님을 뵙습니다" 하면서

스님이 큰절을 올리고 연유를 말하니

순치는 홀연히 자신의 전생을 깨달았다.

그 길로 곤룡포를 벗어 던지고 출가하여

산으로 들어가 시를 지으니

그것이 유명한 순치황제 출가시이다.

天下叢林飯似山 천하총림반사산

곳곳이 총림이요 쌓인 것이 밥이거늘

鉢盂到處任君餐 발우도처임군찬

대장부 어디 간들 밥 세 그릇 걱정하랴.

黃金白璧非爲貴 황금백벽비위귀

황금과 백옥만이 귀한 줄 알지 마소

惟有袈裟被最難 유유가사피최난

가사 옷 얻어 입기 무엇보다 어려워라

朕乃大地山河主 짐내대지산하주

내 비록 산하대지의 주인이련만

憂國憂民事轉煩 우국우민사전번

나라와 백성 걱정 마음 더욱 시끄러워

百年三萬六千日 백년삼만육천일

백 년 삼만육천 날이

不及僧家半日閒 불급승가반일한

승가에 반나절 한가함에 못 미치네

悔恨當初一念差 회한당초일념차

당초에 부질없는 한 생각으로

黃袍換却紫袈裟 황포환각자가사

가사 장삼 벗고 곤룡포를 입게 됐네

我本西方一衲子 아본서방일납자

내 본디 서천축 스님인데

緣何流落帝王家 연하류락제왕가

어찌 된 인연으로 제왕가에 떨어졌나

未生之前誰是我 미생지전수시아

태어나기 전 그 무엇이 내 몸이며

我生之後我是誰 아생지후아시수

태어난 뒤 내가 과연 뉘련가

長大成人纔是我 장대성인재시아

자라나 사람 노릇 잠깐 동안 '나'라더니

合眼朦朧又是誰 합안몽룡우시수

눈 한 번 감은 뒤 내가 또한 뉘런가

百年世事三更夢 백년세사삼경몽

백 년의 세상일은 하룻밤의 꿈속이요

萬里江山一局碁 만리강산일국기

만 리의 이 강산은 한판 바둑 노름이라.

禹疏九州湯伐桀 우소구주탕벌걸

우임금이 구주를 나누었으나 탕임금 걸을 치며

秦呑六國漢登基 진탄육국한등기

진시황 육 국을 차지하였으나 한 고조 새기틀을 닦았네

兒孫自有兒孫福 아손자유아손복

자손들은 저 스스로 제 살 복을 타고났으니

不爲兒孫作馬牛 불위아손작마우

자손을 위한다고 마소 노릇 그만 하소

古來多少英雄漢 고래다소영웅한

예로부터 많고 적은 영웅들이

南北東西臥土泥 남북동서와토니

동서남북 사방에 한 줌 흙으로 누워 있네

來時歡喜去時悲 내시환희거시비

올 적에는 기뻐하고 갈 적에는 슬퍼하니

空在人間走一回 공재인간주일회

헛되이 인간세에 와서 윤회하고 가는도다

不如不來亦不去 불여불래역불거

애당초 오지 않았으면 갈 일이 없으리니

也無歡喜也無悲 야무환희야무비

기쁨이 없었는데 슬픔인들 있을 쏜가

每日淸閑自己知 매일청한자기지

나날이 한가로움 나 스스로 알 것이라

紅塵世界苦相離 흥진세계고상리

이 풍진 세상 속에 온갖 고통 여일세라

口中吃的淸和味 구중흘적청화미

먹는 것은 맑고 담백한 음식이요

身上願被白衲衣 신상원피백납의

입는 것은 누더기 한 벌 원할 뿐이로다

四海五湖爲上客 사해오호위상객

사해와 오호에 노니는 자유로운 객이 되어

逍遙佛殿任君棲 소요불전임군서

부처님 도량 안에 마음대로 노닐세라

莫道出家容易得 막도출가용이득

세속을 떠나는 일 하기 쉽다 말을 마소

昔年累代重根基 석년루대중근기

숙세에 쌓아 놓은 선근(善根) 없이 아니 되네

十八年來不自由 십팔년래부자유

지난 18년간 자유라곤 없었으니

山河大戰幾時休 산하대전기시휴

산하대전으로 어찌 쉴 틈이 있었겠는가

我今撤手歸山去 아금철수귀산거

내 이제 손을 털고 산속으로 돌아가니

那管千愁與萬愁 나관천수여만수

천만 가지 근심 걱정, 내 아랑곳할 일 없네

이 같은 시를 지으면서 승가 생활에 익어갈 무렵에

순치의 대를 이어 여덟 살에 등극한 강희황제가

조정의 혼란상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아버지가 보고 싶어 수소문하여 찾아갔다.

순치의 방에는 '짐과차(朕過此)'라는 글귀만 남아 있고

순치는 없었다.

'짐과차' 세 글자에 강희는 아버지의 굳은 뜻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순치는 절간의 부목(負木)으로 산에 가서 나무를 하고

스님들을 모시면서 곤룡포를 입고 지은 업장을 녹였다.

천하를 정복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정복하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순치황제 출가시는 불가에서 널리 회자하는 수행의 법문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불가에서 10명이 출가하면

8명은 10년 안에 하산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속의 미련과 집착은 끊기 어려운데

스님들은 이 순치황제의 출가시를 보면서

황제의 자리도 마다하고 수도승의 길을 걸은

순치황제를 생각하며 불퇴전(不退轉)의 마음을

다 잡았을 법 합니다.

'삼일수심(三日修心) 천재보(千載寶)

백년탐물(百年貪物) 일조진(一朝塵)'이라 하여

세상 부귀영화의 덧없음을

왕위 계승의 자리를 뒤로하고 출가하신 석가모니나

황제의 자리를 내려놓고 산속에 들어간 순치황제의 경우가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닦는 일이 왕이나 황제의 자리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 順治皇帝出家詩 -

?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

 

부담스러운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아지고,

 

멋진 신발보다

걷기 편한 신발이 좋아지고,

 

불편한 사람보다

마음 편한 사람이 더 좋아진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너무 과해 화려한 삶보다,

은은한 향기를 지닌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이 더 좋아진다.

 

욕심 없는 가벼운 삶이 주는

넉넉함이 얼마나 고마운지,

편안함이 주는 풍성함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 것 같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시작하세요.

?https://m.blog.daum.net/jme5381/1071?category=906840

?열전

https://m.youtube.com/watch?v=xTiwwQFupvg&list=RDQMFt36dLT6gYk&index=27

?장구의 신

https://m.cafe.daum.net/paradise460502/TLFR/7464?listURI=%2Fparadise460502%2FTLFR

?선물

https://m.youtube.com/watch?v=x23cC1m5R5I&list=PLCOGFLNeb7pxiy0XMBYMKJheYAsy3gkWc&index=18

?별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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