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최고 국가랭킹에서 15등! 趙甲濟 *2021년 유에스엔드월드리포트 연례 세계최고국가 종합랭킹 20大 국가중 13개국은 게르만족이 압도적인 北유럽 및 그 계통이다. 4개국은 동아시아의 유교한자문화권, 3개국은 라틴계열이다. 12개국은 개신교, 3개국은 천주교, 3개국은 유교 문화권 소속이다. 1. 캐나다 2. 일본 3. 독일 4. 스위스 5. 호주 6. 미국 7. 뉴질랜드 8. 영국 9. 스웨덴 10. 네덜란드 11. 프랑스 12. 덴마크 13. 노르웨이 14. 싱가포르 15.한국 16. 이탈리아 17. 중국 18. 핀란드 19. 스페인 20. 벨기에 21. 오스트리아 22. UAE 23. 아일란드 24. 러시아 25. 인도 26. 브라질 27. 그리스 28. 태국 29. 포르투갈 30. 이스라엘 31. 멕시코 32. 카타르 33. 이집트 34. 터키 35. 사우디 아라비아 36. 말레이시아 37. 인도네시아 38. 모로코 39. 코스트 리카 40. 월남 41. 남아공 42. 아르헨티나 43. 폴란드 44. 필리핀 45. 체코 46. 크로아티아 47. 스리랑카 48. 헝가리 49. 칠레 50. 페루 51. 파나마 52. 도미니카 53. 케냐 54. 콜롬비아 55. 캠보디아 56. 요르단 57. 에스토니아 58. 미얀마 59. 우루과이 60. 슬로베니아 61. 불가리아 62. 슬로바키아 63. 루마니아 64. 라트비아 65. 튀니지 66. 아제르바이젠 67. 리투아니아 68. 에콰도르 69. 과테말라 70. 오만 71. 우크라이나 72. 카자크스탄 73. 우즈베키스탄 74. 레바논 75. 벨라루스 76. 세르비아 77. 엘살바돌 78. 이라크 //////////////////////////////////////////////////////////// *유럽 역사 메모 여기서 유럽 여행을 많이 하면서 생각해두었던 관점을 정리해본다. 1. 5세기 西로마의 멸망 이후 유럽의 군사 정치적 주도권은 게르만족의 세상인 알프스 북쪽으로 옮겨간다.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러시아 같은 나라들의 각축전이 펼쳐진다. 2021년 유에스엔드월드리포트 연례 세계최고국가 종합랭킹 20大 국가중 13개국은 게르만족이 압도적인 북유럽 및 그 계통이다. 4개국은 동아시아의 유교한자문화권, 3개국은 라틴계열이다. 13개국 중 12개 나라는 개신교가 주류이다. 2. 5세기 이후 유럽의 거의 모든 왕가(王家)는 게르만족 계통이다. 이는 유럽의 지배민족이 게르만족으로 교체되었다는 뜻이다. 그들이 5세기 이후 지금까지 1500년간 세계사의 주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뛰어난 체력, 정신력, 무엇보다도 법치정신이 요인이다. 3. 30년 종교전쟁을 끝낸 1648년 웨스트팔리아 조약이 오늘의 유럽 국경선을 거의 결정하기 전까지, 즉 근대 국민국가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럽의 국가, 공국, 영지 등은 왕이나 귀족의 사유물이었다. 사고팔고 선물도 했다. 한국인들이 유럽역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대목이다. 4. 유럽에선 독자적 언어를 가진 나라들이 거의 예외없이 국민국가를 만들었다. 언어가 동족(同族)의식을 낳고 이것이 국가건설로 이어지는 구조이다. 언어의 질과 양이 그 나라의 수준이 되기도 한다. 5. 영국의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유럽이 세계사를 선도하게 된 이유로 여섯 가지 요인을 꼽았다. 경쟁, 과학, 사유(私有)재산권, 의료, 소비자 사회, 근로윤리. 맨앞에 나오는 경쟁은 전쟁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전쟁은 국가 공국 백작령 등 정권의 수와 비례하는데 15세기엔 유럽에 산재한 여러 형태의 정권이 200개를 육박했다고 한다. 우랄 산맥에서 피레네 산맥까지는 평야이다. 전쟁을 막을 산과 사막, 큰 강이 없었다. 수많은 전쟁이 과학과 기술, 행정제도, 상공업 발전, 그리고 외교술과 국제법의 동인(動因)이 되기도 했다. 6. 르네상스-종교개혁-산업혁명-해외식민지 개척-민주화로 이어져온 유럽의 역사흐름에서 도전자는 훈, 마자르, 몽골, 맘루크, 오스만 터키 등 아시아의 유목기마민족과 이슬람 세력이었다. 1683년, 오스만 터키의 비엔나 2차 포위를 마지막으로 이들의 공세는 꺾여버린다. 이는 말과 활을 주무기로 한 기마군단 세력이 대포와 배를 앞세운 해양세력에 굴복한 것을 의미한다. 7. 지난 1500년간 유럽통합의 꿈을 밀어붙였던 인물은 네 명인데 실패했다. 서기 800년 전후의 프랑크 왕국 샬레마뉴, 16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 19세기 초 프랑스의 나폴레옹, 20세기의 히틀러. 히틀러와 나폴레옹은 영국과 러시아를 공격했다가 망한 점에서 같다. 다섯번째 통합시도는 2차 대전후 프랑스와 서독의 화해를 기반으로 한 EU 설립으로 성공했다. |
[ 2021-09-10, 00:48 ] |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문화,인물,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은 왜 좌파적인가? <스탠리 앵거만> (0) | 2021.09.12 |
---|---|
???? 독일의 노르베르트 베버신부가100년전의 조선을 촬영한우리 할아버지 시대 영상. (0) | 2021.09.12 |
표현이 억세지만 받은 글 그대로 전합니다.... 한번 읽어 보소 ... (0) | 2021.09.07 |
?우리는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할까? 홍우흠(영남대학교 명예교수) (0) | 2021.09.07 |
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한 內容]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