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61년 5월16일 새벽 4시경 지프차로 한강철교를 건너는 혁명대장은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비장한 결심으로 말하며, 구국의 혁명 길에 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했다.
이제 그 대한민국을 자유 대한민국으로 살릴 것인가, 공산 사회주의 체제로 대한민국이 없어지게 할 것인가의 절박한 기로에 우리는 서게 되었다.
지난 4년 반 동안 대한민국을 철저히 무력화 시키고, 나라의 각 부분을 공산 사회주의 체제로 바꾼 주사파 좌익 세력들을 척결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온전한 나라가 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군대는 완전 무력화 되었다. 주적인 북괴 김정은이의 허락이 없으면 군대는 훈련도 못하는 나라가 되었다. 전방에서 국군 장병이 위중한 부상을 당해도 후방 병원으로 이송할 구조 헬기조차 마음대로 띄울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나라가 이게 무슨 꼴인가? 왜 이런 꼴의 나라가 되었나?
그런데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장관이나 장군들은 정권의 강아지 새끼 마냥 낑낑거리며, 오직 예스맨의 추악한 사냥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가? 국가정보원의 원장이란 자는 어린 계집애와 무슨 중대한 국사를 도모하느라 호텔에서 만나는가? 이건 나란가?
나라꼴이 이런 것은 이미 나라가 주적의 통제 하에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국군의 날 행사도 못하는 나라인가? 대만을 보라. 대만의 여성 대통령은 ‘국경의 날’ 연설에서 “중국압력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won’t bow to china pressure), 주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대한민국은 주적인 북괴가 장관을 바꾸라고 하면 바꾸고, 법을 만들라 하면 만들고, 이게 주권이 있는 나라인가? 북괴의 미친 계집애가 대통령에게 ‘삶은 소대가리’라고 조롱하고, 심지어 북괴의 주방장 새끼도 온갖 쌍욕을 해대도 문재인은 한마디 말이 없다. 이게 무슨 꼴인가?
그런데 나라를 이런 꼴로 이끌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지하는가? 제정신 있는 인간들인가? 대통령이란 자가 스스로 국가의 자존심을 헌신짝처럼 던져 버리는 그런 짓거리에 대해 국민들은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 외려 이에 동조하는 자들은 주사파 좌익 공범들이다.
침묵하는 당신은 누구인가? 침묵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젠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주사파들에게 단호한 철퇴를 가할 때가 왔다. 결단해야 될 시간이다.-Freedom &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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