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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아침을 여는 음악*▲단풍 이야기①

*아침을 여는 음악*
▲단풍 이야기①

   ◀Autumn in New England
     ◼비발디의 사계 가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Autumn in Central Park
     ◼Epic Cimematic Theme 등
   ◀Autumn in Saint Petersburg
     ◼베토벤 월광소나타 
       (Beethoven Moonlight Sonata)
   ◀Autumn in Romania
     ◼가을 발라드(Autumn Ballad)
       *Ciprian Prumbescu
   ◀Autumn in Seoul
     ◼차우 차우(Chau Chau) 
       *델리 스파이스(Deli Spice)

◉녹색은 흔히
생명과 성장의 색깔로
받아들여집니다.
생명의 부활이라는 의미에서
자연보호, 환경보호운동에서
상징적인 색깔로 삼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식물의 잎이
거의 모두 이 녹색으로
보이는 데서 비롯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식물은
이 녹색과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햇빛은 하얗게 보입니다
무지개를 떠올리는
빨주노초파남보 등 여러 빛이
섞여있어 그렇게 보입니다. 
나뭇잎에 하얀 햇살이 쏟아지면
식물은 햇빛을 에너지로 사용해
성장합니다.
바로 빛 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꾸는 광합성입니다.
엽록체라는 아이가 그 것을
담당합니다  

◉이 엽록체에 눈에 보이는 빛,
가시광선이 들어옵니다
엽록체는 그가운데
어떤 빛은 흡수하고,
어떤 빛은 반사 또는
투과시켜 버립니다.
특히 녹색 파장은
반사시켜버립니다.
그게 바로 식물의 잎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입니다.
녹색 빛을 제외한
나머지 파장의 빛들은
흡수해 버립니다. 
그래서 잎파랑이라 불리는
엽록체도 나뭇잎도
녹색으로 보이지만
거부하고 튕겨내서 나오는
색깔이니 사실은
서로 친하지 않습니다.
나쁜사이 쪽에 가깝습니다.  

◉식물도 물질대사를 하기 때문에
노폐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