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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스스로 부르는 윤통의 칼날은 이것..

#민주당이 스스로 부르는 윤통의 칼날은 이것... [0]

최준수 2022-04-17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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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그래도 대한민국은 대통령제 국가다.

3권 분립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 국회의 대가리 숫자 놀음도 중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여소야대에서 다수당이 창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맞선 대통령에겐 방패와 장칼이 있다면 틀리지 않는다. 

 

지금 민주당은 급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의 취임식은 다가오고 있는데, 자신들이 쏴 놓은 똥은 널부러지 있고 하니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윤석열이 어떤 인물인지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더구나 윤 당선인은 검사를 그만둔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역이라 할 수 있다. 그 감각이 아직 살아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유불리를 떠나 지방선거 어쩌구저쩌구도 떠나 윤대통령의 칼이나 좀 피하는게 급한 당면과제라 어디 초등학생 보다 못한 발상으로 이 나라를 난도질하고 있다. 

 

이 운동권 좌빨들은 그야말로 전세살이하는 이들과 똑같다 생각하면 딱 맞다. 전세사는 사람처럼 이 나라에 대한 애정도 없고 책임도 없다. 그냥 적당히 취할거 다 취하다가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다가 나가면 그만인 이들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법률 정도는 이들 전세살이 정권에게는 동네반장법 보다 못한 걸레쪼가리 일 뿐이다.    

 

작금의 검수완박인지 똥인지는 그야말로 오직 문정권의 이재명이의 그리고 그 똘마니들의 국정농단과 부정부패비리를 가릴려는 아니 사라지게 하는 꼼수라고 인식되고 있지만 쏴놓은 똥은 분명 있기에 쉽지는 않을 것이다.

 

앞서 말한것 처럼 대통령제 하에서 과연 윤대통령이 가지게 될 장칼.... 즉 권한은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만들고 있는 좌파들이기에 그 책임은 좌빨 민주당쪽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첫째, 바로 거부권이다. 민주당이 어거지로 만든 법률에 대해 대통령이 가지게 되는 비토권이다. 이는 고대로 로마 호민관에 주어졌던 것에서 유래된다. 대통령 거부권으로 국회로 다시 이송되면 발의한 정당은 재적 2/3 이상의 찬성을 받아내야 하는데, 이건 특별한 상황 외에는 불가능하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2,500회가 넘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있었고 그 유명한 4선을 한 루즈벨트 대통령은 무려 600회가 넘는 거부권을 행사했다. 정말 놀랍지 않는가? 한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40회가 넘고 박정희대통령 7회 노태우 노무현 각 6회 이명박 박근혜 각 1회씩 한 것으로 나와 있다.

 

미국의 예를 보면, 위대한 대통령은 거부권을 수시로 적시에 잘 활용하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두번째는 상설특검이다. 살성특검은 법무장관에 지시하면 수시로 여러 개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세변째는 충견 경찰 활용이다. 경찰에 검찰의 수사권이 모두 주어진다면 그걸 감당할 능력은 둘째치고 오히려 대통령에겐 "고맙수"다. 왜냐하면 검찰보다 훨씬 말 잘 듣고 충견이 되는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검찰은 자신의 뜻이 강해 잘못 다루면 따로 노는 특성이 있기에 경찰 활용은 신의 한수가 된다. 이건 민주당애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할 수 없는거 아이가......충견에게 끌려가면 더 더러운 모욕을 당하며 물어 뜯길 것이다. 

 

네번째는 바로 계엄령 선포다.

이건 그 활용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민주당이 하기에 따라선 국가 긴급 사태가 올 수도 있기에 대통령이 가지는 강력한 권한인건 분명하다.

 

아쉽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현재 없는 건 바로 국회 해산권이다. 사실 이게 제일 깔끔하긴 한데....아까비....

 

아무튼,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손바닥이라도 해서 하늘을 가리겠다는 것이라 그 애처로움이 너무 안타깝다. 감옥 갈놈들이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말마따나 똥싸고 "야반도주"하는 놈들이라 반드시 잡아 처벌해야 마땅하다.

 

그 사악하고 야비한 놈들의 죄를 묻지 않는 다면, 현 대한민국의 정의는 사라질 것이며 그 똥을 치워야 하는 뒷 감당은 현 국민과 우리의 후손이 해야할 것이다. 똥은 싼 놈이 치워야 한다. 머리 숫자로 상대를 급박하는 놈들은 그들의 대갈박을 깨는게 급선무다. 이건 국가와 우리 후손을 위한 일이다. 

 

이 시점에서 뭉가(문재인)에게 충고한다. ... 

검수완박을 날치기 할려는 민주당 국개들의 행동 시점에서, 문재인이 처한 상황은 좀 다르다. 일단은 자신의 똥을 덮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여길수 있겠지만, 길게보면, 자신이 그 법안을 비토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역사에 남는 일로서 반민족 반국가 행위의 동참임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그동안 좌빨의 역사를 보면,

소위 다수당의 횡포에 저항하는 숭고한 자들의 향연이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이후 정권을 잡고 호의호식하면서 이들도 다수당이 되고 보니 너무 좋은지라 탄압받던 며느리가 더 사악한 시어미니가 되듯 그들의 내로남불 흑역사를 스스로 잘 써내려가고 있어 그들의 본질의 발현과 확산은 흥미로운 역사의 질곡이 되고 있다. 하앙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