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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간 송영길, '각설이 타령' 이재명.같이 어울려 다니면 닮는다죠?

맛이 간 송영길, '각설이 타령' 이재명.
같이 어울려 다니면 닮는다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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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어울려 다니면 닮는다죠?
  전과 4범과 같이 다니던 송영길,
  지난 번 머리를 다쳤어도
  이 정도는 아닌데
  완전히 돌았네요 .
  서울시장으로 나온 사람이
  이재명이 '김포공항 이전!'하니
  결사반대해야 하는데
  '히히'하고 웃고 다녀요.
  서울시민들은 '청주공항'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룡마을 개발 이익이
  10조로 예상된다면서
  서울시민한테
  백만 원씩 돌려준대요.
  재명이 헛방 확실히 전수받았네요.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게 맞나?'
  되묻는 것은 서울시민의 몫?
  
  물론 이재명 후보도 만만치는 않아요.
  계양을이 영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그러자 '헛무지개 공약'에 이어서
  구걸까지 합니다.
  '계양을 0,1% 진다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온다.'(더 밀린다던데?)
  그리고 본심을 드러냅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냐?
  차비 정도는 주셔야 하지 않겠냐?'
  이게 아주 좋게 보면
  '각설이 타령' 부른 거고요.
  정확히 보면
  칼만 안들었지
  표(먹고살 돈) 내놓으라는
  '협박 강도'입니다.
  민주당 사람들 진짜 무서워요.
  맛이 간 송영길도,
  제 본색 드러낸 이재명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