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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문물

한국을 망하게 한 세 개의 사상

한국을 망하게 한 세 개의 사상

                                                                                                                      김창현

한국을 망하게 한 세 개의 사상이 있다. 좌파사상, 촛불 정신, 민주화 운동이 그것이다. 그런데 민주화 운동이 왜 여기 들어가는가. 대부분 사람은 민주화는 좋은 정치적 방향이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 실체는 다르다.


1. 민주화 운동

한국은 김영삼 김대중이 박정희 장기 집권시 민주화란 미명을 내세워 정치의 중요 이슈로 떠올랐다. 물론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처럼 위대한 사상은 없다. 그러나 과연 한국의 민주화는 김영삼 김대중 말대로 이 나라에 도움이 되었는가.
김영삼은 경제에 무식해 IMF 때 나라를 풍지박산으로 만들었고, 김대중은 사상에 무식해 나라를 반미좌파 소굴로 만들었다. 김대중은 2001년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 오늘 날 이 나라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하에 갖다놓았다. 두 사람의 민주화는 정치 슬로건인데 국민이  속았다. 덕분에 국민들은 싫컷 정치판의 이전투구만 구경했고, 그동안 한강의 기적은 사라져버렸다. 국가의 성장 동력이 끄진 것이다. 두 사람이 사상가 였던가. 아니다. 민주화란 그들의 정치적 슬로건이었고, 박정희 몰아내고 자신이 권력을 쥐기 위한 모리배의 헛소리였다. 그들은 정직한 사람인가. 퇴임 후 밝혀진 사실을 보면, 박정희는 상속재산 한 푼도 남기지 않은 반면, 김대중은 천문학적 불법 재산을 남겼고, 두 민주화 투사의 자식 비리는 세상을 놀래게 했다. 惡貨가 良貨를 驅逐한 것이다.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있다. 그들 두사람 덕분에 우리는 5천년래 처음 경험한 고속 경제 시대의 막을 내렸고, 지금 어리석은 좌파들 농간에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우리는 박정희가 이룬 경제 치적 덕분에 1970년까지 우리보다 잘 살던 이북보다 잘 살고있다. 이 사실은 시골 촌부들이 더 잘 안다. 시골 사람들은 민주화란 말은 모른다. 박정희가 우릴 잘 살게 만든 것만 알고있다.



2. 좌파 사상


좌파란 무엇인가. 그들은 유신체제 음지에서 생긴 독버섯이다. 60년대 학생들 민주화 운동의 골자는 박정희 유신 반대였다. 이게 그들의 신성한 사명이었다. 그 와중에 전대협이 생겼고, 거기 초대 의장이 이인영, 3기 의장이 임종석, 반미청년회 조직책이 안희정이었다. 신영복이란 자가 있다. 그가 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이 인기 있었다. 신영복은 육사에서 경제학 원론을 가르치고 나중에 성공회대학에서 교수를 한 자로, 아마 그가 남한 주사파 원조 쯤 될 것이다. 당시 운동권은 공부는 않고, 숨어서 북한 방송 청취했고, 쎅스가 문란했다. 일부는 북한의 금전 지원, 김일성 장학금을 받았다. 사회 나와서 입법, 사법, 행정부에 뿌리내리고, 교육계와 언론을 장악했다.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이 그런 케이스다.
그들은 반체제 데모에 열 올리며 엉뚱한 책이나 읽고 자기가 무슨 사상가 인양 착각했다. 그러나 사상가이기는커녕 인생을 실패한 자들이다. 김일성 주체사상과 박정희 새마을 운동을 비교해보라. 그들은 등소평이 박정희의 대한민국 발전 모델을 본뜬 경제 개발을 통해 중국을 근대화 시킨 걸 모른다. 동남아와 아프리카 국가 발전 모델이 박정희 새마을 운동임을 모른다. 그들은 지구 상에서 가장 비참한 인민의 지옥에서 나온 김일성 주체사상만 안다.
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란 말로 대한민국을 평가했지만, 그들은 외면했다. 그들은 정권을 쥐자 기업을 적대시했다. 나라의 동력인 기업의 성장 엔진을 꺼버렸다. 민노총의 몰표를 의식하여 기업을 핍박하고 재벌 총수를 감방에 넣었다. 산업이 위축되고 일자리 없어지자, 배급제를 내놓았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2백만 개 만든다고 30조 5천억을 썼으니 국고만 낭비했다. 국가 주도 싸구려 일자리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복지정책은 베네쥬엘라의 전철을 밟았다. 베네쥬엘라는 엄청난 석유 매장량 가지고도 과도한 복지정책 때문에 망한 나라다. 무분별한 복지정책은 국고를 비게하여, 현재 나라빚은 1000兆, 그 중 문정권이 5년 동안에 만든 빚이 400兆 다.
경제를 이렇게 망쳐놓고 국방과 외교는 어떻게 했는가. 좌파정권은 국민 의견 묻지 않고, 휴전선 지뢰 제거, 한강 어구 개방, 사드 배치 지연, 전작권 반환 요구, 대북전단법 금지를 주장했다.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다. 그들은 북한의 비위를 맞출려고 노력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는 답이었다. 북한은 서해에서 우리 국민을 사살했고, 금강산 호텔과 개성공단을 몰수했다. 그런데도 학생 시절부터 반미 친북 운동만 하던 그들이 입 한번 뻥긋했던가. 꿀 먹은 벙어리 말 한번 못하는 종북좌파야 말로 통일에 방해되는 걸림돌이다.

통일의 길은 다른 곳에 있다. 현재 북한 서안만 유전지대에 매장된 석유는 약 1470억 배럴 규모이다. 이는 이란의 석유 매장량 1376억 배럴을 훌쩍 뛰어넘는 세계 3위 수준이며,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10%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원화로 무려 1경 500조이며, 이 사실은 미국이 1급 비밀로 취급하고 있다. 그 밖에 희토류와 철광석도 풍부하다. 그런데 미국은 현재 중공을 고립시키려 하고있다. 반도체를 잡고, 그 다음으로 제조업도 발목을 잡으려고 한다. 그 제조업 기지를 북한에 세울려고 한다. 북한은 남한처럼 국민 IQ가 세계에서 가장 높고, 문맹률이 1% 미만이다. 남한과 합작하여 공장을 세우면 남한 자본과 기술과 북한 노동력으로 북한은 3~5년 내로 중국보다 부유한 나라로 변한다.
동서독 통일비용이 약 1490조원이다. 미국과 협력하여 일을 만들면 한반도 통일비용은 제로이다. 그런데 왜 반미하는가. 간도와 만주까지 찾아올 수 있다. 5천년 역사상 처음 도래한 이 절호의 기회가 현재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북한을 설득시켜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라.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가진 러시아가 전쟁에서 지고 있다. 핵무기 개발하면 누가 도와주나. 트럼프와 핵무기 협상에서 실패하지 않았나. 핵무기 협상 보다 더 빠른 길이 한미일 경제 공조다. 결단만 하면 북한은 3~5년 내에 세계 8위권 경제대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 북한 눈치만 보는 반미 종북 주사파가 안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3. 촛불정신


2002년  의정부 문산 간의 도로에서 미군 탱크 훈련 중에 두 소녀가 과실로 죽었다. 그 사건 이후로 미군 탱크병을, 아니 미국 전체를 싸잡아서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증오하고 저주하며 촛불을 켜들고 한국을 떠나라고 부르짖은 자들이 생겼다. 소위 촛불 세력이다. 촛불정신이란 무엇인가? 반미 친북이 그 핵심이다. 반미 친북의 촛불 세력은 마치 무슨 심오한 정신을 가진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때 광화문에 거대한 세력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가 이래서 될 것인가. 촛불 들기 전에 6.25 당시 의정부에서 전사한 위커 미 8군 사령관 이야기부터 알아야 한다. 워커 장군은  6.25 때 지프차를 타고 가다가 바로 미선이 효순이가 교통사고 당한 의정부 그 비슷한 지점에서 한국군 트럭 운전병이 모는 차에 부딪혀 전사했다.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너무나 황당해서 한국군 트럭 운전병을 사형을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미군 참모들이 단체로 만류하여 사형을 면하게 하고 가벼운 징역형으로 감형시켜 주었다. 6.25 당시 한국 전투에 참가한 미군 장성과 유명인사 아들은 모두 142명이고 그중 35명이 전사하였다.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총 전사자는 54,000여 명, 부상자는 10만 명이 넘는다. 미선과 효순이의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다. 그게 무슨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는가. 이 웃기는 짓거리는 국가적인 망신살을 비치게한 짓거리며 한미동맹을 파괴하려는 음모이다. 우리는 은혜를 생각할 줄 아는 민족이다. 지금 촛불정신을 외치는 사람들은 우리를 은혜를 모르는 짐승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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