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소장이 자신을 임금으로 착각?
문재인은 소음 때문에 국민을 고소하더니 헌재소장 측도 소음을 이유로 길을 막았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다음은 중앙일보의 한 기사 제목이다. 《尹정부 "파티는 끝났다, 공기업들 호화청사 과감하게 팔아라“》그리고 내용은 윤 대통령이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과하게 넓은 사무공간은 좀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하게 매각하고 임대로 돌려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고 되어 있다. 백 번 천 번 박수 받을 일이다. 그런데 이 기사 바로 옆에는 윤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과는 버젓이 정반대로 노는 헌재소장의 공관에 관한 기사가 있다 내용인즉 헌재소장 공관 측이, 공관의 담 옆으로 난 등산로를 막아버렸다는 것이다. 헌재소장 공관측은 등산객들로 인해 소음이 있고, 담이 낮아 월담의 우려도 있어서 등산로를 아예 막아버렸다고 한다. 물론 등산로를 폐쇄할 법률적 근거도 없다는 짓을 했다는 것이다. 법률을 다루는 헌재소장측이 법률적 근거도 없는 짓을 한 놀라운 짓에서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담이 낮으면 담을 높게 쌓으면 될 일이다. 그러지는 않고 길을 폐쇄했다는 것이다. 더욱 웃기는 것은 그 등산로가 헌재소장 공관의 땅이라서 막았다고 말한 점이다. 공관의 땅이기 이전에 국민의 땅이지 않나? 문재인은 소음 때문에 국민을 고소하더니 헌재소장 측도 소음을 이유로 대었으니 그 본을 본 것일까. 헌재소장 공관측의 대표는 헌재소장일 것이다 헌재소장이 자신을 임금으로 착각한 것이 아닐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관 자리에만 앉으면 평소의 훌륭했던 국가관과 애민사상을 발로 차버릴까? 멀쩡한 사람도 고위직에만 가면 하나같이 저런다. 대우를 너무 잘해주니까 그 분위기대로 자신을 팽창시켰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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