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문물

(6596)
1952년 풍경 1952년 풍경|
이 한장의 귀한 사진..... ▲하얀 상복을 입고 태극기로 덮인 관에 박정희 대통령께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박근혜 채명신 육군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이끄는 20사단을 위문차 방문한 장성들. 공교롭게도 이들은 1960년대 이후 한국현대사의 주역으로 뉴스에 자주 등장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박정희 준장, 김용배 소장, 강..
보릿고개 그때 그시절 보릿고개 그때 그시절~ 비탈길 달동네.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연탄 2장을 양손에 움켜쥐고 산비탈 골목길을 숨이 목에 차오르도록 가파른 길을 오르곤 했습니다. 아주 작은 쪽방에서 한식구가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던 때가 이제 옛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허기와 굶주림의 시대... ○밀가루에 연연하면..
한양의 옛 모습 한양의 옛 모습 1960년 줄서서 쓰래기 버리기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 1959년 신촌의 어느 골목길에서 식수를 공급받기 위해 물지게를 지고나온 여인들 그런데 힘쓰는 남정네들은 다 어디로 1954년 남성 여름복장 당시는 중절모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1960년 서울 주택가를 흐르는 개울가서 빨래하는 여..
옛날 한국 사진들(귀한 자료임)
30년전 명절 고향가는길~ "싼 것이나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 기적이 ..
100년전 서양의 해변풍경
100년전 우리의 옛-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