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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노무현정권 국가 부채 1천295조

http://blog.chosun.com/jong5209/4248611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0월 5일 "사실상 국가부채"는 지난해말(2008년) 기준 1천439조원에 달한다고 통계를 인용하여 공개했다


"사실상 국가부채"란 국가직접부채 외에 보증채무,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 부족액, 통화안정증권 잔액, 공기업 부채 등 사실상 정부가 책임져야 할 광의의 국가부채를 가리킨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이 의원은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1997년 368조원이었던 사실상의 국가부채는 DJ정부를 거치면서 2002년말 925조원을 기록했고, 참여정부 말인 2007년 1천295조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가부채 "1천조원 돌파 시대"는 김대중 정부 부터 노무현정부에 이르는 기간 눈부신 성장을 하여 이룩한 쾌거(?)다


이명박정부 들어서도 이 국가 부채의 신장률은 줄어들지 않는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다간 이명박정부도 김대중 노무현 꼴 나는 것 아니냐 우려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김대중과 노무현을 거치는 10년동안의 국가부채 400% 성장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것은 입도 벙끗 하지 않으면서 이명박정부 앞으로 3년후의 예상만 놓고 나라를 조져먹는다고 게거품 물며 "국가부채 1천조원 돌파는 모두 이명박 탓"으로 말하려 용쓰는 희안한 물건들이 있다


김대중 노무현은 정치와 경제를 아주 잘했다고 이자들은 게거품 물던데,  한것도 뚜렷히 없는데 도대체 어디다 썼길래 국가부채를 김대중 노무현은 10년동안 400%가까이 신장을 시켰나?


소문도 안나고 흔적도 없이 빚 늘리는 그 비법좀 알고싶다

 
김대중 노무현정권 합작(?)으로 10년간 거의 400% 가까이 국가부채를 늘렸고, 그액수가 2007년말  1천295조원이다

 
2008년 말 이명박 정부 1년간 국가 부채는 약 1백조원 늘어난  1천439조원이다

 
글로벌금융위기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았으면서도 고작 1백조원 늘어난 국가부채란, 김대중 노무현의 국가부채 늘림 전체를 놓고 비교해 보면  평균의 성적을 넘어 아주 우수한 성적이 아니겠나?

 

정권을 인수받은 이명박대통령은 청와대 지하 벙커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차렷고, 이자리에서 국가경제 운용을 놓고 관계자들과 숙의를 한다


이것을 놓고 못되먹은 인간들이 "쥐박이에서 이젠 두더쥐로 변신했느냐"는 등의 차마 해서는 안될 조롱을 해대기도 했고 지금도 한다


이명박대통령은 왜 어두침침한 지하 벙커에....전쟁터 한가운데 치열한 전투가 연상이 되는 지하 벙커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차려야만 했던가?


정권을 인수해 놓고보니 위 저처럼 이건 빈창고에 빚문서만 물려받은 것이고, 더구나 그 빚이란 것이 실물은 하나도 없기에(빚을 내서 뭔가 재산을 마련해 놓은것이 아닌) 앞이 캄캄했을 것이며, 이에 "죽는 것 아니면 살기"식 경제를 놓고하는 국가원수로서의 다짐과 마음가짐이 필요했을 것이고 각료 및 관계자들도 그러해야 했을 것이다


해서 李대통령은 상징적으로 지하 벙커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차려 자신은 물론 각료 및 관계자와 전 국민은 특별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말한것이다


하늘이 안도와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 정권이 좌파들에게 또 넘어갔다고 한 들, 국가 경제를 놓고하는 정책에 있어서는 국민들은 정권에게 힘을 싫어 주어야 한다


경제란 바로 우리같은 무지랭이 국민 개개인들.....심지어는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까지도 직접 연관이 된 중대한 것이기에 그러하다


이명박대통령과 그 정권이 "경제를 살려야 한다" 목이 터지게 외치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명박이 망해야 우리에게 정치적으로 이익이 있다"만 생각하여 뭐든지 망해먹기만을 바래는 족속들.......이게 사람들인가?


난 설익은 판단으로 인한 좌편향 이념과 그에따른 정치 행위에 있어서는 증오하고 증오하는 김대중 노무현이었지만, 이들의 경제를 놓고 잘해보고자 하는 것에는 일개 미천한 신분이지만 대한민국 국민 본연으로 돌아가  글로나마 격려와 지지를 했었었다


이명박대통령과 그 각료와 관계자들의 경제를 놓고하는 것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