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부대끼는 생황에서 사람들 감정이입이 얼굴에 그려진다.
중년이 되면 얼굴에 인격을 가늠할 수 있는 흔적을 발견한다.
관상과는 별개로 경험적 연륜으로 알 수 있다.
역대 대통령 관상과 연계하여
사회상에 펼쳐진 기록을 비교해보면 근사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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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태우.
마약사범이 동시다발로 발생했고
무차별적 인신매매가 전국을 공포로 떨게 했다.
노- 태우는 결단력이 부족하고 측근을 신뢰하지 않았다.
우유부단은 <ST1:SN w:st=on">노</ST1:SN> -태우의 태생적 특징이다.
총명하지 않은 눈동자는 시대적 변화에 임기응변적 대응을 못한다.
시기를 놓쳐 국가 정책에 피로도를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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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삼.
하늘과 육지와 바다에서 쉴새 없는 인재가 발생했다.
사회 안전 망이 붕괴된 최악의 부실 공화국을 만방에 자랑했다.
국가 사직이 기울기 시작한 원년이 김- 영삼 시대다.
김 –영삼은 책임이 무엇인지 모르는 놀자 판 한량이다.
대도무문은 김- 영삼을 적절히 표현한 상징적 사자성어다.
눈에 총명이 없으니 주체적 철학이 빈곤하다.
쉴새 없이 떠벌리는 입담이 면서기 수준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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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중.
조직 폭력배가 극성을 부렸다.
이권을 노린 집단 난투극이 도처에서 활개를 쳤다.
유흥업, 사행성 오락이 기승을 부렸고 흑막의 세력과 교잡했다.
공권력이 부패하기 시작한 시기다.
김 –대중은 다다익선 욕망의 소유자다.
부와 권력을 쌓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역사관 민족관 국가관은 애당초 준비되지 않은 휘날리는 쭉정이였다.
감실거리는 눈, 벌려진 입, 인격과는 거시기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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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무현.
흑과 백, 이분법, 편가르기, 좌와 우, 부자와 가난한 자, 기업주와 노동자.
피아로 갈라져 사회가 분열로 도배한 시기였다.
법치를 개차반 취급하고, “그 놈의 법 때문에….” 법을 능멸했다.
“십분 지 일의 범죄는 죄가 아니다.” 법리적 해석을 설파하기도 했다.
북한과 어깨동무하면 남한경제 깽판쳐도 좋다 호언하기도 했다.
불법 시위와 연쇄살인이 사회 공동체 질을 타락시켰다.
노- 무현은 집권 2년간 대통령 깜이 된 것을 실감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 꿈이 아닌가 넙적 다리를 꼬집어 보기도 했다.
굵은 머리카락, 좁은 이마는 단순함을 나타내고, 쉴새 없이 움직이는 눈동자,
뚜벅거리는 걸음걸이는 선천적 자신감 부족을 의미한다.
깊은 주름, 번들거리는 얼굴은 열등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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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박
폐륜적 범죄가 신문 사회면을 장식했다.
자식이 부모를 도륙하고 형제끼리 충동적 살생을 다반사로 범했다.
어미가 자식을 죽이고 늙은 부모를 유기하여 굶어 죽이는 폐륜이 도처에서
횡행하고 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한 자들이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는 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필연적 사회공황이 진행형이다.
이- 명박은 자수성가한 인물로 화자 됐으나 기업주에게 충성을 받친 대가로
부자가 된 인물이다.
돈 버는 기법을 기업주에게서 배웠다. 땅투기, 아파트 전매, 주식분산 기법,
탈세를 절세로 둔갑시키는 환치기 수단,
상대를 저울질하는 눈길, 갈라지는 음성은 진실성이 부족하다.
권력의 맛이 어떤지는 오래 전에 터득한 인물이다.
통치행위에서 역할분담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권력은 소유해야 한다]
체험적 신념 때문이다
[좋은 풍채는 그 사람의 추천장이다].
영국 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