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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올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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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지금 한국의 언론은 좌익세력의 선동수단 쯤으로 전락되어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악마시하고,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을 은근히 미화하는 한국의 주류 언론계는 전반적으로 심각하게 좌익화 되어 있다. 한국언론의 이러한 좌편향적 행각은 10년 동안 좌익정권에 어용짓을 한 못된 언론이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잔재라고 본다. 한국의 언론들은 자신들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친북적, 반미적, 반보수적, 친좌익적 성향의 시각으로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사회적 사건들을 조명하고 있다. 그 극단적 사례로 작년에 이명박 정권 타도를 위한 광우난동사태에 대한 한국 언론들의 허구성, 선동성, 폭란성, 불법성에 잘 나타난다. 광우난동사태의 선동주범인 한국언론은 최악의 망국노 집단이다. 철저하게 좌익세력의 반란과 폭동을 편드는 시각을 가진 한국언론은 망국의 핵심적 변수가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언론의 좌편향적 성향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에 대한 악평에서 잘 나타난다. 대한민국에 반역적인 친북행각을 국정운영을 통해 보여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한국의 언론은 철저하게 미화하고 비호하고 있다. 한국언론은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악마화 하는 데에 모든 정력을 쏟아붇고 있다. 방송의 드라마는 전두환을 독재자로 채색하는 데에 집중된 선동의 수단이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방송과 신문들은 편파적으로 전두환 매도와 김대중 미화에 전심전력을 다했다고 평가된다. 한국언론계에서 노골적인 좌익선동기관들은 조선일보, 문화일보, 동아일보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방송과 신문들인 것 같다. 특히 아주 은근하고 교묘하고 치밀하게 좌편향적인 연합뉴스는 한국의 정보를 좌편화시키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10월 29일 연합뉴스(대구)는 80을 바라보는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들이 졸업하거나 다녔던 대구공업고등학교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들'이라는 제목으로 학교 건물에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한 것을 매도하는 네티즌들의 선동을 부각시키며 은근히 논란을 부추겼다. 대구공고의 본관 건물 1층 현관에 '모교를 빛낸 동문' 43명에 전노 두 전직 대통령을 포함시켜서 사진들을 게재한 것을 마치 일어나서는 안된 범죄처럼 다뤘다. 대구공고 24회로 졸업한 전두환 대통령은 당연히 모교를 빛낸 동문일 것이고, 대구공고의 전신인 대구공업중을 거쳐 경북고교를 졸업했던 노태우 대통령도 당연히 대구공고의 자랑스런 인물일 것이다. 집권 후에 친북좌익행각을 보여주다가 죽은 김대중-노무현에 비해 전두환-노태우는 장기적으로 훨씬 더 애국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이런 전두환-노태우를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학교에 사진을 전시한 것은 하나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김대중 도서관과 기념관이 곳곳에 있는 것에 비하면, 전두환과 노태우는 양반 중에 양반이다. 단지 민주화의 이름으로 깽판과 난동을 방자하게 즐겼던 민주화세력에게 안보와 법치를 확립했던 전두환과 노태우는 철천지 원수일 뿐이다. 민주화세력에게 원수라고 대한민국에 원수는 아닌데, 연합뉴스(대구)는 전두환-노태우를 찬양받지 못할 인물로 전제한 기사를 내보냈다. 연합뉴스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전.노 전 대통령이 군사반란을 통해 집권했고 재임 중 정치탄압과 함께 천문학적인 금액의 비자금을 받는 등 역사를 후퇴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부적절성을 지적했다"고 전하면서 은근히 전두환-노태우를 매도하는 선동을 했다. 이는 좌익단체의 친북좌익선동에 놀아나는 꼴에 불과하다. 연합뉴스가 공정하고 진실한 언론기관이라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치적 반역행위와 금전적 부패에 대해서 더 파악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독재보다는 선동이 더 사악하다는 사실을 연합뉴스는 명심하고 뉴스를 생산해야 한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장기적으로 김대중과 노무현보다 훨씬 더 호평받을 것이다. 연합뉴스가 소개한 "이들의 과오와 더불어 전두환 전 대통령은 5년 단임제를 실천하고 80년대 경제발전을 이끌었고 노태우 전 태통령은 북방외교를 지휘하는 등 역사적 공과(功過)가 병존한다"는 시민의 평가가 더 정상적이고, 장기적으로 더 국민들에게 깊이 수용될 것이다. "전직 대통령 사진은 뚜렷한 족적을 남긴 각계각층의 동문을 선정한 것으로 정치적 해석을 사양한다. 전문계고 위상이 추락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힌 대구공고 관계자의 주장이 정상이다. 전두환-노태우의 사진이 모교인 대구공고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하는 연합뉴스는 편파적이고 패륜적이지 않는가? 전두환과 노태우를 마치 망국노라도 되는 듯이, 그들의 사진이 모교에 나란히 걸리는 것을 이상하게 보는 언론인들과 좌익운동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시민으로서 무자격자들이다. 지난 10월 19일에는 '평화의 댐'을 방문하고, 25일에는 모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하는 등 전두환 전 대통령은 건강을 과시하며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악업을 많이 쌓고 사라진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나빠질 것이고, 10.26사건 뒤에 안보와 법치를 다잡은 전두환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더 좋아일 것이다. 전두환을 악마시하는 마녀사냥은 좌익세력의 시대착오적 인민재판이다. 연합뉴스는 좌편향적 시각을 바꿔야 한다. 민주화세력의 반란깽판, 친북행각, 반미행각이 군부안보세력의 안보강화, 치안확립, 권위주의보다 더 대한민국의 장래에 유익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연합뉴스는 명심하고 기사들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물론 다른 언론기관의 기자들도 민주화에 홀린 시각을 공정하게 조정해야 할 것이다. 대구공고가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진들을 자랑스런 동문으로 게재한 것은 전혀 뉴스거리가 아니다. 연합뉴스가 그런 기사를 쓸 시간을 가진 기자들을 데리고 있으면, 김대중의 비자금, 매국행각, 반역행각, 신동아그룹 약탈, 그리고 광우난동사태 선동을 재조명하기 바란다. 한국 언론인들의 수치를 모르는 선동행각이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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