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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인 8일 오후 민족문제연구소가 소위 '친일인명사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립군 때려잡은 친일파'로 비난하는 피켓을 선보이고 있다. ![]() 보고대회에 앞서,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등이 '친일인명사전'에 박 전 대통령이 포함된 것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 참가자들에게 삿대질을 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측 참가자(오른쪽). 건너편에서도 민족문제연구소 측 참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비난하며 일장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도 지지않고 맞서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규정한 것에 격분해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도 있었다. 이밖에 '우파집회' 현장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이들이 회견장을 지키고 있었다. 민족문제연구소 측에 비해 참가인원이 턱없이 적어 수세적 형국이긴 했으나, 이처럼 적극적인 이들이 있어 '친일인명사전'에 절대적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 경찰은 안전을 우려, 회견 참가자들에게 해산명령을 내렸다. 해산행렬을 경찰이 함께 따르며 보호하고 있다. ![]() 해산하는 이들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측 참가자. ![]() 기자회견장이던 숙명아트센터 앞을 장악한 민족문제연구소 측이 보고대회를 위해 백범묘소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보고대회는 당초 숙명아트센터에서 개최키로 되어 있었으나 아트센터 측이 뒤늦게 대관을 취소함에 따라 백범묘소에서 열리게 되었다. ![]() 백범묘소 앞 ![]() 묘소 앞에 모인 참가자들. ![]() '미디어법'과 '친일인명사전'의 상관관계는? ![]() 우파진영으로부터 '빨갱이 대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대표. 빨치산 활동을 했던 부친의 전력에도 불구, 장군(준장)까지 지낸 독특한 인물. ![]() 임준열 민족문제연구소장. 대부분 언론들은 그의 본명을 아는지 모르는지, 필명인 '임헌영'으로 부른다. ![]() 박정희를 '친일인사'로 설명하고 있는 인명사전 내용이 공개되고 있다. 판매가격은 30만원(권당 10만원)이다. ![]() '인명사전을 백범묘소 앞에 바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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