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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의 추악한 얼굴, 그리고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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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의 추악한 얼굴, 그리고 PD수첩

 

 

방송개혁시민연대는 MBC의 PD수첩에 '2009 최악의 방송대상'을 안겼다.
명칭은 "2009년 최악의 방송대상"이라 했지만 그 최악의 정도는 이땅에 방송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깨어지기 어려운 "최악 중의 최악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 앞에 붙는 수식어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왜곡, 과장, 허위로 포장된" 방송,
방송이 왜곡, 과장, 허위로 포장되면 그것은 방송이라 할 수 없다.


허위로 과장된 것이라면 날조된 것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방송이 아니라 이념적 무리들의 악의에 찬
비방 선전술에 불과하다.
방송의 제일의 사명은 정확한 내용의 신속한 전달이다.
아무리 신속하다해도 내용이 왜곡, 과장, 허위로 포장이 되었다면 그것은 방송이 아니다.
어떤 목적을 가진 무리들의 선전물일 뿐이다.


그런데 MBC는 오늘도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 반성하거나 자숙하는 기미가 없다.
MBC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