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록 그룹 롤링 스톤즈의 론 우드(로니 우드)가 무려 41세 연하 연인과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인 올해 61세의 로니 우드가 러시아 웨이트리스 출신 방년 20세의 에카테리나 이바노바와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니 우드는 지난해부터 에카테리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발각되며 23년간 같이 산 부인 조와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들썩하게 나돌았다.
로니 우드는 에카테리나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아직 별거중인 부인 조와의 이혼문제가 남아있다. 로니가 부인과 이혼하려면 부인에게 약 6000만 파운드(약 1200 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주어야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조의 측근은 "조는 매우 참담해하고 있으며, 결혼생활이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고있다"며 "로니는 에카테리나와 결혼하기 위해 빨리 부인과 이혼하길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에카테리나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돈이 아니라 로니를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있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She`s A Rainbow / The Roll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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