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다사다난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의 사건사고를 기록한
'2009 10대 사진'을 미국 타임지가 선정했다.
1. 오바마의 역사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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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역사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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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1월 20일, 취임식 무대에
나가기 직전, 커튼 뒤에서 감격의 순간을 음미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은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2. 아프가니스탄은 잠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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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은 잠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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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아프가니스탄의 텐기 협곡에 호송 임무차 미육군
헌병여단이 투입됐다. 접전의 긴장속에 잠들지 못하는
불침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3. 미국 정치계의 거목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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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치계의 거목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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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미국 정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케네디가(家)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사망한 뒤, 장례식에 모인
가족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슬픔을 달랬다.
4. 팝의 황제를 보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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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 황제를 보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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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전 세계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그의 사진을 품에 안은 한 여성팬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5. 기적적인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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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인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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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을 태우고 미국 뉴욕을 출발한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이상으로 허드슨 강에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승객들은 기내에서 빠져나와 비행기 날개 부분에
올라선 채 구조를 기다렸고,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6. 서아프리카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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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아프리카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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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5번째로 가난한 기니비사우는 아프리카
제1의 마약국가로, 유럽과 아프리카간의 마약밀매
거점국가로 전락했다. 기니비사우 내에서는
마약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7. 폭발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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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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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야당 지도자 미르호세인 무사비를 지지하는 청년들이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재선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 이 시위로 수많은 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체포됐다.
8. 가자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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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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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이스라엘이 가자를 침공해 수많은 사상자와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어린 아들을 껴안은 아버지가 폐허 속에
몸을 뉘인 채 잠시 쉬고 있다.
9. 케냐는 목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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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는 목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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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이 찾아든 케냐의 9월. 바짝 마른 기린 한 마리가
흙바닥에 죽은 채 누워 있는 사진은 당시의
극심한 상태를 짐작케 한다.
10. '몸짱' 푸틴 총리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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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 푸틴 총리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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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이 내리쬐는 8월, 푸틴 러시아 총리가 티바공화국을 방문해
한가로운 휴가를 즐겼다. 상의를 벗어던지고 말을 타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