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갔던 그들은 곰발바닥 요리만 먹고 그냥 내려온 것일까요? 김정일이는 5억달러나 받았서 그런지
북한 자연산 송이를 수백상자 싯가로는 수억원어치를 김대중에게 선물했습니다. 국법에 보면 공직자는
선물을 받으면 국가에 신고하고 국가에 내놓도록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몇억원어치의 송이는 어찌 되었는지 행방을 모릅니다. 어느놈의 뱃속에서 소화되었는지는 모르
지만 분명히 소화는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김정일이가 일북수교만 되면 100억달러
의 일제때 억압받고 징용 끌려가고 죽어간 억울한 수천만 선조들의 핏값을 자기것으로 만들 것을 기대
하고 똑같이 북한산 자연산 송이를 내놓았고 억지로 수백상자 받게 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안받겠다고 극구 거절 했는데도 억지로 주자 할 수 없이 받아서 일본총리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내리자
마자 즉시 전량 소각하였습니다. 일본 납치자 10여명이 눈에 선한데 그따위 것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살아있는 양심 대통령과 일본의 총리의 행위는 무엇이 진짜 양심인지 개인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 일본 총리였던 고이즈미는 노무현이가 자살하자 일본에 있는 분향소에 한번 간단히 참석 정도만 하
고 그냥 나와 또다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왠지 그가 좋습니다. 독도때문에 일본에 욕 많이 하는 사람들이여. 일본은 절대로 독도를 가지지
못합니다. 역사가 그렇고 사실이 그렇고 우리 군인들이 독도를 확실히 접수하여 지키고 있는데 아무 걱
정없습니다. 그러니 괜히 독도 가지고 일본에 흥분하기 보다 살아있는 저 악랄한 북괴 마귀들을 욕하고
흥분하기 바랍니다.
(한국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 총리 고이즈미는 똑같이 방북시 김정일을 만났는데 우리의 대통령 김대중
씨는 김정일과 양손을 서로 맞잡고 손을 흔들고 억수로 웃고 반기고 아주 10년만의 최고의 친구 만나듯
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방북중 한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진지한 표정에
TV를 지켜보던 나까지 엄숙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정일이는 고이즈미와 같이 걸어가면서 키작은
것도 생각지 않고 곁에서 방방 뛰듯이 걸으며 말하기 바빴고 그장면을 지켜보는 제 생각은 김정일 스스
로 신상옥, 최은희에게 자신을 비유하여 말하여 밝히길 난장이 똥자루라 말한 것 처럼 진짜 난장이 똥자
루 같이 보였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김대중보다 일본의 고이즈미가 훨씬 더 멋진 사람이라고 또 한번 감
탄하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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