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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함께 곰발바닥을 처먹었다고 자랑하던 가증스러운 者들!

http://blog.chosun.com/nkfreehope/4503041

김정일과 함께 곰발바닥을 먹었다고 자랑하던 자들! 
 
 


굶주림에 눈이 뒤집힌 人民들이 사람고기를 먹을 때 곰발바닥을 김정일과

 

같이 먹었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닌 남측 인사들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2000년 6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따라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남측 일부 인사들은 북한측이 내어놓은 음식에 감탄한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그 證言들을 모아 이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렸었다.
 
 
 <지난 6월13-15일 평양회담 때 북한측이 한국측에 제공한 진수성찬 가운데서 특기할 만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상어지느러미: 중국 음식점에 가서 상어지느러미 찜이나 수프를 식히면 최저 1인당 30000원 이상이 나갑니다. 그래서 상어지느러미 요리는 중국 음식 중 高級이냐의 여부를 가리는 한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측이 내어놓은 상어지느러미는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야자수 열매(코코넛)를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다가 상어지느러미 수프를 담았다는 것입니다.
 
  곰발바닥 요리: 김정일이 이 요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 과연 이 요리가 나오니까 한 訪北者는 김정일에 대한 남한측 정보가 정확했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합니다.
 
  물김치: 배를 잘라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다가 김치를 담았다고 합니다.
 
  돌불고기: 불에 달군 돌 위에 고기점을 올려 놓으면 자동적으로 굽히게 한 것입니다.
 
  이상의 요리는 북한 고위층의 것이 아니고 김정일의 전용 메뉴 같았다고 합니다. 배고픈 북한에 가서 남한보다 더 좋은 음식을 먹고 온 訪北者들 중에는 "굶주리는 동포들을 생각하니 죄책감이 생기더라"라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손님대접은 융숭할수록 좋다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손님들에게도 국수를 내놓곤 하여 청와대에 들어갈 때는 미리 밥을 먹고 가야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런 대통령과 김정일을 비교하면 왜 한국이 잘 살고 북한이 못먹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북한은 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萬人이 불행해야 하는 곳이고 한국은 萬人의 행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도 最善을 다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의 국수와 김정일의 곰발바닥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김정일은 同席한 이들에게 곰발바닥 요리가 정력에 좋다면서 농담을 늘어놓았고, 남측 인사들은 유쾌하게 웃었다고 한다. 인민들을 飽食(포식)한 악마로 그려질 김정일을 斷罪할 때 첫 문장은 <인민들을 굶겨죽이면서 곰발바닥요리를 즐긴 人民의 敵 김정일은...> 로 시작될 것이다.

 

굶주림에 눈이 뒤집힌 人民들이 사람고기를 먹을 때 곰발바닥을 김정일과 같이 먹었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닌 남측 인사들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 2010-02-07, 07:53 ] 

 


http://www.chogabje.com

 

 

..........

 

 

  모닝스타   2010-02-08 오전 5:53

 

같이 곰발바닥 먹은 넘들은 몹쓸 병이나 걸렸으면 합니다.

 

  허공   2010-02-07 오후 11:48

 

정말 한심한 놈들이여요 생존하는 악마와 식사하고 와서 자랑하는 자들...

그들이 정치를 한다는 것이 한심한 일이지요.

 

  적화는막아야   2010-02-07 오후 8:02

 

박근혜는 북한에 가서 무엇을 먹었는지 밝혀야 합니다.

난 박근혜가 김정일을 닮아가는 것에 있어서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철없는 우익인사들은 박근혜가 메시야인줄 알아요.

그가 특정지역의 호메이니 같은 DJ나 노사모, 김일성과 비슷하게

자신에게 직언하는 사람을 용납못하는 그런 저능 인격임에 실망했습니다.

 

  竹波   2010-02-07 오후 3:52

 

친북인사 명단이 나온다기에 언제쯤이나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면면들을 똑똑히 알아두기

위해서 입니다. 아마도 평양에서 곰 발바닥 요리를 먹고 와서 자랑하던 친구들도 필경 친북인사 명단

포함되겠지요. TV에 DJ와 김정일을 가운데 두고 울타리처럼 둘러리 서서 사진 찍었던 그 사람들이

아니겠읍니까? 본인의 사견으로서는 북핵 문제가 가닥이 잡힐 때까지는 금강산과 개성 관광 재개문제

도 서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꼬리표 달린 것이 아니므로 관광 대가로 받은 그 돈으로 핵무

기 더 만들고 더 멀리 날아가는 미사일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계단   2010-02-07 오후 2:45

 

북에 갔던 그들은 곰발바닥 요리만 먹고 그냥 내려온 것일까요? 김정일이는 5억달러나 받았서 그런지

북한 자연산 송이를 수백상자 싯가로는 수억원어치를 김대중에게 선물했습니다. 국법에 보면 공직자는

선물을 받으면 국가에 신고하고 국가에 내놓도록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몇억원어치의 송이는 어찌 되었는지 행방을 모릅니다. 어느놈의 뱃속에서 소화되었는지는 모르

지만 분명히 소화는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김정일이가 일북수교만 되면 100억달러

의 일제때 억압받고 징용 끌려가고 죽어간 억울한 수천만 선조들의 핏값을 자기것으로 만들 것을 기대

하고 똑같이 북한산 자연산 송이를 내놓았고 억지로 수백상자 받게 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안받겠다고 극구 거절 했는데도 억지로 주자 할 수 없이 받아서 일본총리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내리자

마자 즉시 전량 소각하였습니다. 일본 납치자 10여명이 눈에 선한데 그따위 것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살아있는 양심 대통령과 일본의 총리의 행위는 무엇이 진짜 양심인지 개인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 일본 총리였던 고이즈미는 노무현이가 자살하자 일본에 있는 분향소에 한번 간단히 참석 정도만 하

그냥 나와 또다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왠지 그가 좋습니다. 독도때문에 일본에 욕 많이 하는 사람들이여. 일본은 절대로 독도를 가지지

못합니다. 역사가 그렇고 사실이 그렇고 우리 군인들이 독도를 확실히 접수하여 지키고 있는데 아무 걱

정없습니다. 그러니 괜히 독도 가지고 일본에 흥분하기 보다 살아있는 저 악랄한 북괴 마귀들을 욕하고

흥분하기 바랍니다.

 

(한국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 총리 고이즈미는 똑같이 방북시 김정일을 만났는데 우리의 대통령 김대중

씨는 김정일과 양손을 서로 맞잡고 손을 흔들고 억수로 웃고 반기고 아주 10년만의 최고의 친구 만나듯

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방북중 한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진지한 표정에

TV를 지켜보던 나까지 엄숙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정일이는 고이즈미와 같이 걸어가면서 키작은

것도 생각지 않고 곁에서 방방 뛰듯이 걸으며 말하기 바빴고 그장면을 지켜보는 제 생각은 김정일 스스

로 신상옥, 최은희에게 자신을 비유하여 말하여 밝히길 난장이 똥자루라 말한 것 처럼 진짜 난장이 똥자

루 같이 보였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김대중보다 일본의 고이즈미가 훨씬 더 멋진 사람이라고 또 한번 감

탄하며 느꼈습니다.)

 

  바로본   2010-02-07 오후 1:15

 

김정일과 짝짝궁하며 북한 주민에게 저지른 죄 천별을 받아 마땅하다.

훗날 북한 주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조갑제님이 힘이 되어주세요. 진정한 애국자이신 우리 조갑제님.....

 

 

  heath   2010-02-07 오전 10:47

 

극악한 김정일일당을 비호하며 찬양하는 친북좌익 반역도 김대중-노무현 일당의 악행을 자세히

기록하여, 정의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날 반역죄로 처형할 증거로 삼아야 할 것이다.

 

  AACC   2010-02-07 오전 10:24

 

마귀(김정일)와 좋은 식사를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중세기 같으면 화형식에 처하고, 17,8세기 에는

단두대의 이슬로 보냈을 것이다. 인터넷 시대엔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 늑대의 얼굴을 한 김정일의 떼들

과 살찐돼지의 얼굴을 한 남측 인사들이 처먹는 모습을 풍자만화에 실어 동영상으로 내보내면 어떨까?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어처구니 없이 구경 할 수 있겠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