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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띄운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오피스 시대 연다

구글이 띄운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오피스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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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16 10:02

▲ 지난 11일 미국 구글은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약 8초 만에 켜지는 신개념 노트북PC를 발표했다. 기존 노트북에서 3분도 넘게 걸리는 부팅 시간을 10초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다.

비결은 이 노트북이 '클라우드 컴퓨팅'(키워드 참조)이라는 신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다. 기존의 윈도 노트북은 전원을 켜면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불러오느라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술은 자료를 인터넷 서버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부팅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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