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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남자 마음에 안든다' 폭행 40대 주부 입건

'부킹남자 마음에 안든다' 폭행 40대 주부 입건

  • 연합뉴스
  • 기사
  • 입력 : 2011.06.01 19:26

 
인천 남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을 소개시켜 줬다며 종업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주부 김모(46.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맞서 싸운 나이트클럽 종업원 장모(45)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에게 즉석 만남을 시켜준 남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종업원 장씨 등과 주먹과 발을 써가며 서로 싸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