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잠수함 건조 기술 보유국 한국, 실체는? |
EBS '원더풀 사이언스' |
김효정 기자 ![]() |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 세계 해군 사상 최초로 단 한 시간 안에 영국 순양함 3척이 모두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침몰하는 참패를 겪는다. 독일 잠수함 U보트가 출현한 후, 영국과 프랑스 해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전 세계는 잠수함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소리 없이 다가와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바다 속의 비밀 무기인 잠수함. 세계 각국은 더 나은 잠수함을 갖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1992년,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잠수함 건조 기술 보유국이다. 잠수함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잠수함을 정비하는 기술도 수출하고 있다.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23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나라의 잠수함 제작 과정을 파헤친다.
1부인 '최강의 비밀 무기, 잠수함'편은 침묵의 공격자라 불리는 잠수함의 최첨단 과학시스템을 분석하고, 잠수함의 건조 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심 100m만 내려가도 빛이 없어 어둠의 세계로 변하는 바다 밑에서 잠수함의 눈이 되어주는 건 음파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는 소나 시스템이다. 소나를 통해 적을 탐지한 잠수함은 어뢰로 공격을 한다. 또 은밀하게 적에게 다가가는 잠수함에게 수면 위로의 부상은 가장 피해야 할 사항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AIP 공기불요장치'이다. 우리나라는 연료전지 방식을 택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했다.
2부 '바다를 지켜라! 이지스 구축함'은 대한민국 이지스함의 탄생 역사와 이지스함에 탑재된 최첨단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이지스함의 핵심 장비는 1천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2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이다. 레이더 작동 원리와 3단계 방어 시스템도 소개한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1992년,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잠수함 건조 기술 보유국이다. 잠수함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잠수함을 정비하는 기술도 수출하고 있다.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23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나라의 잠수함 제작 과정을 파헤친다.
1부인 '최강의 비밀 무기, 잠수함'편은 침묵의 공격자라 불리는 잠수함의 최첨단 과학시스템을 분석하고, 잠수함의 건조 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심 100m만 내려가도 빛이 없어 어둠의 세계로 변하는 바다 밑에서 잠수함의 눈이 되어주는 건 음파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는 소나 시스템이다. 소나를 통해 적을 탐지한 잠수함은 어뢰로 공격을 한다. 또 은밀하게 적에게 다가가는 잠수함에게 수면 위로의 부상은 가장 피해야 할 사항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AIP 공기불요장치'이다. 우리나라는 연료전지 방식을 택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했다.
2부 '바다를 지켜라! 이지스 구축함'은 대한민국 이지스함의 탄생 역사와 이지스함에 탑재된 최첨단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이지스함의 핵심 장비는 1천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2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이다. 레이더 작동 원리와 3단계 방어 시스템도 소개한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 세계 해군 사상 최초로 단 한 시간 안에 영국 순양함 3척이 모두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침몰하는 참패를 겪는다. 독일 잠수함 U보트가 출현한 후, 영국과 프랑스 해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전 세계는 잠수함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소리 없이 다가와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바다 속의 비밀 무기인 잠수함. 세계 각국은 더 나은 잠수함을 갖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1992년,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잠수함 건조 기술 보유국이다. 잠수함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잠수함을 정비하는 기술도 수출하고 있다.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23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나라의 잠수함 제작 과정을 파헤친다.
1부인 '최강의 비밀 무기, 잠수함'편은 침묵의 공격자라 불리는 잠수함의 최첨단 과학시스템을 분석하고, 잠수함의 건조 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심 100m만 내려가도 빛이 없어 어둠의 세계로 변하는 바다 밑에서 잠수함의 눈이 되어주는 건 음파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는 소나 시스템이다. 소나를 통해 적을 탐지한 잠수함은 어뢰로 공격을 한다. 또 은밀하게 적에게 다가가는 잠수함에게 수면 위로의 부상은 가장 피해야 할 사항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AIP 공기불요장치'이다. 우리나라는 연료전지 방식을 택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했다.
2부 '바다를 지켜라! 이지스 구축함'은 대한민국 이지스함의 탄생 역사와 이지스함에 탑재된 최첨단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이지스함의 핵심 장비는 1천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2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이다. 레이더 작동 원리와 3단계 방어 시스템도 소개한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1992년,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잠수함 건조 기술 보유국이다. 잠수함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잠수함을 정비하는 기술도 수출하고 있다.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23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나라의 잠수함 제작 과정을 파헤친다.
1부인 '최강의 비밀 무기, 잠수함'편은 침묵의 공격자라 불리는 잠수함의 최첨단 과학시스템을 분석하고, 잠수함의 건조 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심 100m만 내려가도 빛이 없어 어둠의 세계로 변하는 바다 밑에서 잠수함의 눈이 되어주는 건 음파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는 소나 시스템이다. 소나를 통해 적을 탐지한 잠수함은 어뢰로 공격을 한다. 또 은밀하게 적에게 다가가는 잠수함에게 수면 위로의 부상은 가장 피해야 할 사항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AIP 공기불요장치'이다. 우리나라는 연료전지 방식을 택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했다.
2부 '바다를 지켜라! 이지스 구축함'은 대한민국 이지스함의 탄생 역사와 이지스함에 탑재된 최첨단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이지스함의 핵심 장비는 1천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2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이다. 레이더 작동 원리와 3단계 방어 시스템도 소개한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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