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일본 여성'… 20~40대 68% "애인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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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 30대 미혼여성 가운데
3분의 가까이가 애인 없이 쓸쓸히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콘이
오리콘이
28일 전한 바에 따르면
결혼정보 서비스 업체 오네트가
20~40대 미혼여성 900명을 상대로 실시한
'미혼여성 의식조사'에서 전체의 68.3%가 "교제하는 상대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중 20대와 30대에선
이중 20대와 30대에선
1996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은 65%가 싱글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20대 미혼여성의
반면 20대 미혼여성의
81%, 30대의 69.3%는 '빨리' 또는
'멀지 않은 시기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결혼 생각과 현실 사이에 큰 간극이 있는 사실을 드러냈다.
조사 참가 여성들은
조사 참가 여성들은
연애관에 대해 "연인을 뒤쫓는 것보단 쫓아왔으면 좋겠다"(64.8%),
"남자는 여성을 지켜주는 존재였으면 한다"(82.7%)고 밝혀
남성 주도의 연애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연애할 경우에는
미혼여성의 83.9%가 "속박 당하기 싫다"라고 응답하는 등
서로 간섭하지 않은 채 편안한 연인관계를 갖기를 희망했다.
또한
또한
결혼상대의 경제력과 관련해선
미혼여성의 25.6%가 연소득 기준으로
400만엔(약 5,370만원)을 받았으면 했다.
다음으로 500만엔(20.2%), 300만엔(16.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에선 23%가
다음으로 500만엔(20.2%), 300만엔(16.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에선 23%가
"300만엔 정도면 오케이"라고 회답,
사랑하면 결혼상대의 수입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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