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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람보르기니 부가티 휠 달고 400km 달리나

람보르기니 부가티 휠 달고 400km 달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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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토블로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Aventador)의

차체에 부가티 베이론의 바퀴가 달린 사진이 화제다.

일각에서는 최고속도 400km/h를 내는 아벤타도르의 출시를 기대하기 시작했다.

8일 해외 유명 자동차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부가티 베이론의 휠과

타이어를 달고 위장된 채 주차된 모습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에 찍혔다.

사진 속 자동차에 달린 휠의 모습은

5개의 홈밖에 없는 기존 아벤타도르의 것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이 사이트는

람보르기니가 400km/h이상(약 250마일)의

속도를 내는 아벤타도르 출시를 준비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속도가 뛰어난 슈퍼카를 많이 만드는 부가티 베이론의 휠과 타이어 역시

고속 주행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라고 오토블로그는 전했다.

아벤타도르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다. V12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내뿜는다.

최고속도는 350km/h, 제로백(0=>100km/h까지 내는 시간)은 2.9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