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영국 남부 본머스 해변의 한 샤워 시설에 수영복을 입은 젊은 남녀 152명이 모였다. 샤워기에서 물이 떨어지는 순간 이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공동 샤워 세계신기록이 수립되는 순간이었다. 15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본머스 해변의 샤워시설에 152명의 남녀가 모여 함께 샤워하는 장관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날의 기록은 기네스 세계신기록으로 등재됐다. 종전 최고기록은 145명이 함께 샤워한 것으로, 2년 전 미국 일리노이주(州)에서 만들어졌었다. 기네스 세계신기록 공식 인증관인 아나 오포드는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샤워한 것은 처음”이라며 “참가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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