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찰의 횡포에 격노-중국, 수천명이 폭동 讀賣신문 8월 18일
女性警官の横暴さに激怒、中国で数千人が暴動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10818-OYT1T00867.htm
【홍콩=槙野健】홍콩의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 센터는 18일, 중국 山東省 済南에서 17일, 경찰관의 난폭한 행동에 분노한 주민 수천명이 경찰 차량을 파괴하거나 도로를 봉쇄하는 소란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여성 경찰관이, 자신의 차를 우선해 수리하도록 업자에게 부탁했지만 거절당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이 업자를 때리게 했다.
이에 격노한 주민들이 경찰관 등을 둘러쌌고, 달려온 경찰 차량을 부수는 등을 했다고 한다.
한편, 홍콩 신문 信報 등에 의하면, 중국 江西省 蓮花県에서는 16일, 화학공장에서 유독 물질이 유출하고 있다며, 공장 가동 정지를 요구해 데모를 행한 수천명의 주민이 경찰과 충돌, 다수의 주민이 부상했다고 한다.
주민들은, 크롬과 납을 취급하는 화학공장의 배수가 흘러드는 하천에서 대량의 물고기가 죽거나, 부근 주민 사이에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1年8月18日19時52分 読売新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