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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News

곽노현 패당은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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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30일)오전 서울시 교육청앞에서는 애국단체 약 40여명이 곽노현패당은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각종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와 같이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은 선거때  후보단일화 조건으로 상대후보에게 2억을 주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곽노현은  善意로 준것이라는 막말같은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에 종북좌익척결단, 올인코리아,나라사랑실천운동,대한민국지킴이연대등의 우파단체 회원들이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곽노현은 물러나라"고 시위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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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올인코리아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조영환대표는  이날 시위현장에서  "곽노현은 전교조가 잡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계가 얼마나 사기적 집단이고 위선적 집단이며 범죄적 집단이고 반역적 집단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교육의 현실앞에서 교육개혁과는 전혀 거리가 먼 범법자가 서울시 교육감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 자체가  서울시민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법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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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인시위도 벌어졌는데  그 문구가 매우 재밌다.  전면적 무상급식을 주장한 곽노현을 조롱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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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체의 시위가 끝나자 바로 이어서 다른 단체 역시  곽노현 물러나라의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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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노현의 사퇴와 즉각 구속을 촉구한다는  한 시민단체의 시위

 

2억을 상대후보에 건넨 혐의로 온국가의 지탄의 대상이 된 곽노현이 물러나지 않는 한

서울시 교육청 앞은 곽노현 사퇴를 촉구하는 각종 시위로 계속 시끄러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