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절묘한 순간 포착 사진이다. 사진 설명에 따르면 배경은 치어리더의 솜씨를 다투는 대회장이다.
몸을 풀기 위해서 일까. 한 여성이 멋지게 점프하며 묘기를 펼친다. 점프 동작은 자신이 생각해도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다. 얼굴에 행복감과 만족감이 가득하다. 그러나 옆을 지나던 3946번 여성이 공격(?)을 당했다. 음료 또는 맥주잔이 발길질을 당한 것이다. 음료가 허공을 가르고 있다.
사진은 '재앙'의 직전을 포착해서 절묘하다. 4783 여성은 자신이 발로 무엇을 찼는지 알지 못한다. 3946 여성은 자신의 음료수 잔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 딱 1초 후에는 다툼이 벌어지거나 짜증이 밀려올 것이다. '사진의 순간 포착 능력'을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가 쏟아진다.
'Topic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곽노현 패당은 물러나라 ! (0) | 2011.08.30 |
---|---|
아, 곽노현 산타 할아버지! (0) | 2011.08.30 |
무게만 20kg…집채만한 '괴물 개구리' 잡혀 (0) | 2011.08.29 |
육지에 좌초한 배 다시 바다로… 그 뒤엔 9명의 한국인 있었다 (0) | 2011.08.29 |
현대판‘황금마차'? 中 거리에 등장한‘황금 BMW’모습은… (0) | 2011.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