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입력 : 2011.09.16 20:59 / 수정 : 2011.09.16 21:14
- ▲ 프랑스프루트 모터쇼에 등장한 고철 벤츠/출처=오토블로그
16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고철 버전’ 300SL을 공개했다. 이 차는 폐기된 자동차 부품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300SL은 195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스포츠카였다. 양쪽 문은 갈매기가 날갯짓하는 것처럼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게 돼 있다. 이 차의 문에는 ‘걸 윙 도어(Gullwing-door)’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최근 출시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SLS 63 AMG 또한 300SL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철로 제작됐지만 가격만큼은 역시 ‘벤츠’다. 이 차의 가격은 9만6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opic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에어쇼 비행기 관중석 추락…70여명 부상 (0) | 2011.09.17 |
---|---|
현역 벨기에 여성시장이 관광지에서 섹스동영상이 파문-동영상 (0) | 2011.09.17 |
스칼렛 요한슨 보고 있나? 누드 사진 패러디 '화제' (0) | 2011.09.16 |
아프리카 앙골라 출신 첫 미스 유니버스 탄생 (0) | 2011.09.16 |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여성모델 성폭행 기소 (0) | 201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