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51 머스탱 비행기 /AP
에어레이스 대변인 마이크 드레이퍼는 P-51 머스탱 비행기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관람석 앞 박스석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P-51 머스탱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투입됐던 첫 미군전투기로, 현재는 민간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 사고로 사망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드레이퍼 대변인은 “사망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역 응급의료서비스 당국의 스테파니 크루즈 대변인은 이 사고로 지금까지 75명 이상이 부상했고 그 가운데 25명은 중태이며 다른 25명도 중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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