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과 인삼의 차이
인삼과 홍삼의 차이는 가공의 차이입니다.
밭에서 바로 캔 삼을 수삼이라고 하고 말린 삼을 백삼이라 하고 찐 삼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인삼의 미세한 독성을 제거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도 홍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과 더불어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물질이 있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홍삼은 건조와 찌는 과정에서 껍질을 벗기지 않음으로 유효성분이 살아있어 더욱 효과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홍삼은 인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는 채로 가공하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소멸되지 않으므로 인삼보다 효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인삼에 대한 정확한 전문지식이 없이 글을 올리는것을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어요
인삼 : 오가피과 인삼속 식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삼을 총칭 하는것임.
인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짐 - 수삼과 건삼
수삼 : 말리거나 가공되지 않은 생삼
건삼 : 가공하여 말리거나 그냥 말린삼
가공하여 말린삼 :홍삼, 태극삼 등
그냥 말린삼 :백삼, 피부백삼 등
홍삼 : 수삼을 증기로 쪄서 익혀 말린것
태극삼 : 수삼을 물로 익혀 말린것
백삼: 수삼을 햇볕. 열풍등으로 익히지 아니하고 말린것. 일반적으로 시중에서는 껍질을 벗겨말린것을 말함
피부백삼 :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아니하고 말린것 (피백)
참고로 홍삼은 여러번 찌지않고 95도 내외에서 약 3시간 정도 증기로 쪄서 익혀말린것임
여러번 찌면 찔때마다 사포닌 성분이 빠저나감
*홍삼의 효능
- 당뇨환자의 특징인 갈증과 신체의 허약함을 해소시킨다.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인슐린 유사 물질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당질과 지방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인슐린을 고려인삼으로 대체한 결과, 지방분해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즉 인삼이 인슐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단, 당뇨환자인 경우 홍삼액 섭취시 “무가당” 제품을 섭취 하셔햐 합니다. 복용 시 꼬~옥 확인하세요!
- 면역력을 향상 시킨다.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박사는” AIDS환자가 화학치료제 복용시 홍삼을 동시에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면역력을 파괴하는 AIDS치료에 홍삼이 도움된다고 하는 것은 고려인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xml:namespace prefix = o />
- 항암작용으로 인체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보강해 준다.
한국원자력 병원 윤택구 박사의 동물(실험용 쥐)실험에 따르면 폐암발생율이22%, 아플라톡신에 의한
간암 발생률은 무려 7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의 암 질환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직접 작용이라기 보다는 면역 저하예방, 영양상태의 개선 등 인체의 비특이적 저항성 증강에
도움이 된 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 혈류작용을 돕는다.
첫째.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 지방 성분을 몸에 흡수시키고 지방이 분해되도록 한다.
둘째. 혈소판 덩어리를 녹인다. 혈전을 녹이고 혈류를 좋게 한다.
셋째. 적혈구의 변형력을 증강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데 인삼은 탁월하다.
- 수족냉증을 보한다.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일본 방위의대 산부인과 키쿠지 교수는 “인삼에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많은 종류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중추신경이나 난소에 작용해
여성 호르몬 분비를 높이고 혈액 응고계에도 작용해 전체적으로 증상을 개선시켰다”
- 항피로, 항스트레스 기능: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이 ‘홍삼 섭취가 근육 피로 회복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실험을 한
결과, 피로와 스트레스에 대한 인삼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 피부미용 효과: 황진이와 슈퍼모델(나오미캠벨)도 애용한 미의 효과
- 정력 증강에 탁월한 효과
연세대 의대 최형기 교수팀은 발기유발검사인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시청각 자가유발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홍삼의 성기능 개선에 대한 효능을 실험한 결과 혈액순환이 원할해짐으로써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 숙취 해소
숙취 해소는 술꾼들의 영원한 숙제다.
홍삼을 병용해 소주를 마신 실험군의 경우, 알코올 농도가 0.11%인 반면 소주만을 먹었을 때는 0.18%로 나타났다.
이는 음주 시 홍삼을 함께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멀미 방지 / 항암제 투여시 구역 억제
일반인은 물론 암 환자들은 홍삼을 많이 복용하고 있다. 홍삼이 면역력 강화 효과이외에도
항암제 투여에서 오는 부작용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홍삼과 건강음료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을 하려면 완벽한 체력이 비축되
어야 한다. 그래야 각오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연말 연시 계속되는 술자리와 폭식으로 저하된 우리 몸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숙취해소에 좋은 홍삼
음주한 다음날이 되면 보통 숙취해소를 위해 해장을 하거나 물을 많이 마셔 쓰린 위와 간을 달래주려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므로, 건강을 고려한 숙취
해소 방법으로 일상의 무리가 없도록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 후에는 간 기능을 보호하
며 혈중 알콜 중화 및 알콜 배출을 높여주는 홍삼으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다. 무리한 음
주는 체력을 급격히 저하시키고, 체력저하는 외부에 대한 면역력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피로누적으로
활력을 떨어뜨린다. 음식에도 찰떡궁합이 있다.
원기회복에 탁월한 홍삼을 섭취할 때에는 피로누적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같이 섭취해
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같이 먹으면 지방과 단백질 분해에 효과적이라 소화흡수가 빨라지고,
새우는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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