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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04 09:11 | 수정 : 2012.12.04 09:35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왼쪽),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조선일보DB
박 후보는 2일부터 3일 양일간 실시된 JTBC-리얼미터의 일일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50.1%의 지지율을 얻어 45.1%를 기록한 문 후보에 앞섰다. 지난 1~2일의 직전 조사(박 후보 49.6%, 문 후보 45.2%)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 후보는 전날 오마이뉴스가 발표한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50.4%의 지지율을 기록해 45.9%를 기록한 문 후보를 앞질렀다. (오마이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3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박 후보는 다자구도에서도 직전 조사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지지율로 49.7%의 지지율을 기록해 선두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0.6% 포인트 떨어진 42.8%의 지지율를 나타냈다.
강지원 무소속 대선후보는 직전조사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1.1%의 지지율을,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직전조사보다 0.4% 포인트 오른 1.0%의 지지율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식은 유선전화(80%) 및 휴대전화(20%) 임의걸기 방식이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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