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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Aria,Chorus 1

Solveig`s Song / Edvard Hagerup Grieg


  Music Saloon of Lonely man   
Solveig`s Song  / Marita Solberg(아리타 솜베르그)
     Edvard Hagerup Grieg 
    Suite No.2 "Peer Gynt" (페르귄트 제2모음곡)

    Solveig`s Song (솔베이지의 노래)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 해인가. 
    
    Edvard Hagerup Grieg에 대하여
    노르웨이의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였다. 
    베르겐에서 출생하였으며, 극작가인 입센과 
    비교할 정도로 유명한 민족주의 음악가이다.
    음악 양식은 독일적 영향이 강했다. 
    그리그는 나치 치하에서 독일식의 음악을 익히면서
    민족의식이 높아지던 조국의 상황과 보조를 맞추어
    노르웨이인의 감정과 어법이 주를 이룬다.
    다소 독일식이나 쇼팽 양식과의 절충적인 면은 있어도
    국제적으로 충분히 통용되는 수준과 방법으로 승화시켜서
    국제적으로 충분히 통용되는 수준과 방법으로 승화시켜서
    노르웨이 국민 악파를 확립시키는데 성공했다.
솔베이지 슬픈 이야기
        노르웨이의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같은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떠난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나 그동안 번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살던 초가집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어머니 대신, 백발노인이 되어버린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연인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솔베이지는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TV 연속극(태양을 삼켜라) 배경 음악을 들으며 지나온 중, 고등학교 시절이 머리속에 떠 오르는데 그렇게도 마음이 애잔 할 수가 없어요 그저 아련히 그 시절이... 나는 인생에 황금기가 그 6년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듣고, 흥얼되며 부르던 노래! Solveig's Song !
Solveig`s Song

아일랜드  Meav


쏘푸라노 - 조수미

Nana Mouskouri

Slava(countertenor)

Bergen Philharmonic Orchestra

Solveig`s Song  -  Sarah Brightman

Solveig's Song  -  Mirusia Louwerse, Andre Rieu

      이별(離別) 孤郞 朴相賢 詩 당신 고운 손 잡을 수도 없습니다 검고 예쁜 눈동자 볼 수도 없고 당신 체취 느낄 수도 없습니다 깊고 깊은 오늘 밤, 나에겐 은은한 달빛도 영롱한 별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과 추억만이 떠오를 뿐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 아픔입니다 청평 호숫가에서 우리의 첫 입맞춤! 경복궁 미술대전, 신문사 신춘문예 발자취, 해운대 하룻밤의 달콤한 꿈 당신과 엉켰던 실타래를 풀어 봅니다 모두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인데 그 추억들 모두, 어찌하면 좋습니까 심장이 멎어들 듯한 아픔입니다 그래도, 가신다면 가셔야지요 당신 가시고 없는 쓸쓸한 세상 참으로 마음 아프고 힘들겠지만 기어이 가신다니 잡을 수 있나요 눈물로 당신을 고이 보내옵니다 가시어 부디 행복하소서.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