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조지 왕자, 첫 유치원 등원…하루 5만8000원의 서민 유치원
입력 : 2016.01.07 21:07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601/07/2016010703365_0.jpg)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두 살배기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 처음으로 등교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6일(현지 시각)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조지 왕자를 노퍽주(州)의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유치원에 데려다 줬다”고 보도했다.
조지 왕자는 등교 첫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지 왕자를 유치원에 데려다 준 왕세손 부부는 아들의 등원 첫날을 기념해 직접 사진도 찍었다.
이날 파란 누비 코트에 하늘색 배낭을 멘 조지 왕자는 아장아장 걸으며 유치원 곳곳을 둘러봤다고 한다. 영국 왕실 관계자는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서의 첫날을 아주 잘 보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조지 왕자가 간 유치원은 하루에 33파운드(약 5만8000원)의 수업료를 받는 일반 유치원이다. 많은 원생이 국가로부터 유치원비를 지원 받고, 특수교육이 필요한 원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은 왕세손 부부가 조지 왕자를 가능한 한 일반적인 양육 환경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6일(현지 시각)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조지 왕자를 노퍽주(州)의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유치원에 데려다 줬다”고 보도했다.
조지 왕자는 등교 첫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지 왕자를 유치원에 데려다 준 왕세손 부부는 아들의 등원 첫날을 기념해 직접 사진도 찍었다.
이날 파란 누비 코트에 하늘색 배낭을 멘 조지 왕자는 아장아장 걸으며 유치원 곳곳을 둘러봤다고 한다. 영국 왕실 관계자는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서의 첫날을 아주
이날 조지 왕자가 간 유치원은 하루에 33파운드(약 5만8000원)의 수업료를 받는 일반 유치원이다. 많은 원생이 국가로부터 유치원비를 지원 받고, 특수교육이 필요한 원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은 왕세손 부부가 조지 왕자를 가능한 한 일반적인 양육 환경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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