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17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급! 국가인권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조사 착수! (진성호의 융단폭격)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전임 YTN 지부장 조합비 4억 횡령 적발, 사건 2년후에야 드러났다. 뭐했나? 정의용이야말로 흉악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조사기관이 두 청년과 질문·답변을 녹음한 파일이 있을 것이다. 모두 공개해야 한다. 정의용이야말로 흉악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조사기관이 두 청년과 질문·답변을 녹음한 파일이 있을 것이다. 모두 공개해야 한다. 이인제(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문재인이 사지로 밀어넣은 탈북청년 두 명은 정말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일까?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정의용이 입장문을 냈다. 그는 그 두 명이 흉악범이고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없어 북송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면서 북이 먼저 송환해달라고 요청한 일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 말 속에는 탈북청년이 흉악범이란 사실도 북이 먼저 통지한 일이 없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러자 민주당이 흉악범을 받아들이면 우리 국민의 안전은 어떻게 되느냐고 선동하기에 바쁘다. 나는 물론 두 청년의 정확한 귀순동기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16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은 도저히 믿.. 검사가 '조폭'처럼 주먹 써도 괜찮은 나라? 검사가 '조폭'처럼 주먹 써도 괜찮은 나라?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요즘 제가 가장 열받은 일이 '정진웅 무죄' 판결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호위무사 정진웅이 한동훈 검사의 휴대폰을 뺏겠다고 몸을 날려 한동훈 검사를 넘어뜨린 뒤 얼굴을 짓누른 '독직폭행' 사건입니다. '독직폭행'이란 사람을 구속하는 일을 하는 특별공무원이 폭행 또는 가혹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정진웅이 한 짓은 완벽한 '독직폭행'입니다. 더구나 검사가, 법치의 수행인이 몸을 날리고 깔아뭉개고 얼굴을 누르고 '조폭'처럼 행동한 겁니다. 이 정진웅이 한 '기막힌 행위'는 영원히 검찰 역사에 남을 겁니다. 게다가 '원정도박 파문'을 일으킨 신정환씨 '뎅기열 입원'까지 흉내냈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정진웅이 '엄살 사기 입원'을 한 겁니다. .. 노조원 7명이 8000억 원 손해 끼쳐도 "괜찮아" 한다면 문닫게 해야! 이석기 옹호했던 지식인 “야권 尹대통령 조롱, 도 넘었다” 이석기 옹호했던 지식인 “야권 尹대통령 조롱, 도 넘었다” “尹, 세력없고 쑈 안해 조롱 받는 것” “도리도리, 쩍벌… 盧를 개구리에 빗대던 식의 야비함”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7.22 15:42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설가 겸 인문학자 김갑수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도리도리’ ‘쩍벌’ ‘굥’ 등으로 부르며 조롱하는 현상에 대해 “국민 직선 대통령을 대하는 사람들의 언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김씨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해산) 의원의 ‘내란음모’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책 ‘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의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김씨는 21일 페이스북에 ‘사람 좋아 보이는 윤석열, 그렇게 막 대해서야 쓰겠는가’라는 .. 文에 축하전화 요청’ 보도에 손배소... 최강욱, 2심도 패소 ‘文에 축하전화 요청’ 보도에 손배소... 최강욱, 2심도 패소 양은경 기자 입력 2022.07.20 14:38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자료사진)./뉴스1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린민주당 당대표에 취임했을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2심도 패소판결을 받았다.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11-1부(부장판사 이창열 김수경 김우현)는 최 의원이 기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패소판결했다. 열린민주당은 2020년 5월 신임 당대표로 최 의원이 당선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축하 전화를 걸어와 7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최 의원에게 “권력기관 개혁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 “신분증 사본에 재산 털렸다” 금융업계 비대면 실명 확인에 금융사기 속출 “신분증 사본에 재산 털렸다” 금융업계 비대면 실명 확인에 금융사기 속출 “새로운 기술이라더니… 금융사고 ‘나몰라라’” 금융사는 “절차대로 했으니 소송해라” 법조계·시민단체 “신기술로 이득 챙긴 금융사가 책임도 강화해야” 송복규 기자 입력 2022.07.18 15:03 직장인 김모(40)씨는 최근 영문도 모른 채 승인된 대출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김씨의 도난당한 휴대전화에 저장된 신분증 사본이었다. 도난당한 휴대전화 안에 있던 신분증 사본으로 사기범이 카카오뱅크에서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대출을 받은 것이다. 신용대출 3620만원과 비상금대출 300만원, 사잇돌대출 2000만원 등 대출사기 피해액만 5920만원에 달했다. 김씨는 즉각적으로 대출이 잘못 실행됐다며 카카오뱅크에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