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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차 징계요구서 제출, 자유대한호국단 16일 제출.
[3040 파워 이코노미스트]③ 기후변화 경제학자 이지웅 교수 “원자력, 온실가스 줄일 분명한 대안” [3040 파워 이코노미스트] ③ 기후변화 경제학자 이지웅 교수 “원자력, 온실가스 줄일 분명한 대안” 기후 변화의 사회적 비용 연구 ”원자력 발전, 유엔 IPCC 에서 무탄소 에너지로 지목 尹 정부, ‘탈(脫)탈(脫)원전’ 공약으로 당선, 이행해야 중요한 것은 탄소 없이 전기 생산할 수 있는 방안 찾는 것 탄소 배출에 대한 비용 확실히 부과해야” 세종=이민아 기자 입력 2022.08.15 06:00 조선비즈가 지난 2015~2016년 국내의 30대, 40대 젊은 경제학자들을 독자들께 소개했던 [3040 파워 이코노미스트] 시리즈가 2022년 다시 돌아왔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고 사회 이슈에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들어본다.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연구 결과에 더해 이..
與 “민노총, 한국이 미국 식민지라 믿는 듯…반미투쟁 이해 불가” 與 “민노총, 한국이 미국 식민지라 믿는 듯…반미투쟁 이해 불가”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8.13 23:43 13일 오후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진행한 8·15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 “외피만 노동자대회일 뿐 본질은 정치투쟁이고 반미투쟁”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진행한 8·15 전국노동자대회 명칭이 ‘자주평화통일대회’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등을 주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노총은 80년대 운동권의 망상처럼 대한민국이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도 된다고 믿는 것 같다..
민노총 집회서 “한미동맹 끝장 내자”... 北 노동단체 연대사까지 등장 논란 민노총 집회서 “한미동맹 끝장 내자”... 北 노동단체 연대사까지 등장 논란 이해인 기자 입력 2022.08.14 13:44 광복절 연휴 첫날인 지난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노총은 북한 노동자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 중앙위원회가 보낸 ‘연대사’를 현장에서 읽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뉴스1 민노총 등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와 ‘광복 77주년 8·15 자주평화통일대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경찰 추산 6000여명이 참석했다. 5만 명 이상 동원된 지난달 2일 ‘7·2 ..
윤석열은 과감(果敢) 단호(斷乎)해야 한다-여론조사 전문가 이영작 박사 ✍ 윤석열은 과감(果敢) 단호(斷乎)해야 한다 -여론조사 전문가 이영작 박사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말로 이준석은 윤석열과 국민의 힘에 내부 총질하고 국민을 기망한다. 자신을 내부 총질하는 대표라고 한 말에 대한 반발이다. 국민의 힘은 이준석의 망발에 대하여 어쩔지 모른다. 이준석이 하는 짓을 보면서 구두구육(狗頭狗肉)이라는 생각이 떠 올랐다. 이준석은 자신을 발탁하여 준 박근혜를 배신하였고, 바른미래당 내분을 일으키고 손학규 대표의 정치적 몰락을 재촉하였다. 국민의 힘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또 대선에서 보여준 이준석의 “반 윤석열 행보”를 본다면 지금의 행당해윤행위(害黨害尹行爲)는 전혀 놀랍지 않다. 이준석의 구두구육(狗頭狗肉) 정치가 자신의 몰락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배신의 정치를 일 삼은 자..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 후 SNS에 올린 글을 보니...
한동훈에게동물의 왕국에서 배우라. 한동훈에게 동물의 왕국에서 배우라. 생사를 걸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라. 동물의 세계를 보라.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몰 때에도 최선을 다 한다. 맹수가 저보다 몸집이 큰 상대를 사냥할 때는 서로 협동 작전하며 어느 하나가 선택되어 물게 되면, 약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상대를 제압하여 숨통을 끊는다. 배우라 한동훈. 네가 지면 정의는 무너진다. 맹수의 본능을 따르라.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것이다. 너만 죽고살고 하는 것이 아니다. 너와 함께 하는 우리 모두 죽는다. 영웅이 칼을 빼면 베어야 한다. 비운의 영웅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슬픔의 뒤안길에서 푸념하며 사는 인종들의 불쌍함이여! 한동훈, 사냥감은 많다. 첫 사냥은 반드시 성공하라. 첫 사냥은 힘들이지 않고도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고..
“정부 대출 신청 안내”… 사기 문자에 속지 마세요 “정부 대출 신청 안내”… 사기 문자에 속지 마세요 정책성 금융상품 사칭하는 신종 ‘폴리시피싱’ 기승 유소연 기자 입력 2022.08.13 03:00 정부의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하면서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이른바 '폴리시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은 한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 2300만원을 인출하는 CCTV 장면. /부산경찰 페이스북 제공 A(51)씨는 최근 ‘새 정부 출범 관련 대출 안내’라는 제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한 은행이 저금리로 정부 자금을 빌려준다는 내용이었다. A씨가 문자메시지에 있는 안내 번호로 전화를 걸자 상대방은 자신을 B은행원으로 소개한 뒤 “타행(KB국민은행)에 만들어놓은 마이너스 통장 때문에 대출이 어렵다”며 “마통 한도만큼 현금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