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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에 빠지지 않아야겠다고
조심 또 조심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것 처럼,
영원 무궁토록 사랑하겠다고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것이야...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알아?


-양귀자 ''모순''中에서-

 


기간이 중요한 건 아니야...
정말 중요한 건 느낌이지...
하루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면
그 사랑으로 인해
평생 그 사람만을 그리워하며

살 수도 있는거야.
사람을 만나는데는 단계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지...
그냥 가슴으로 부딪혀서 느낌이 오는
그게 중요한 거지...
세상을 살다가 정말 좋은 느낌...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느낌이 오면 그걸 놓치지 말았으면 해...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이 식을 땐, 한 사람의 사랑만 식나 봐요.
식을 땐 기분 좋게 두 사람의 사랑 다 식어서
서로 웃어주며
''안녕'' 이란 말 잔인하게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사랑하러 떠나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마도 그래서 이별이란 아프고
아마도 그래서 그리움이란 힘들고
아마도 그래서 기다림이란 슬프고
아마도 그래서 새로운 사랑이란

두근거리나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