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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청춘을 위로하고 비전(vision)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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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통일이 돼야 취업걱정도 줄어들 텐데.』 여기저기 들뜬 목소리가 들린다. 울산에 위치한 모 부대 병사들을 상대로 한 강연을 마치고 화장실에서 듣는 말이다. 어떤 친구는 동료에게 『북한에서 저렇게 (고통스럽게) 사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군대 와서 졸지 않은 유일한 강연이었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다. 경험측상, 20대 초반 병사들은 안보(安保)나 법치(法治)에 무관심하다.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근심에 사로잡힌 배부른 청춘의 주된 관심은 취업(就業)일 뿐이다. 먹고 사는 것이다. 불평, 불만이 가득 차 감사(感謝)도 없고, 소망(所望)도 없다. 친북좌익은 이들 우울한 세대를 선동해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6.15연방제와 같은 반역을 도모한다. 장교가 아닌 병사를 상대로 한 강연은 상대적으로 안보와 법치에 대한 내용이 적다. 오히려 절망에 빠진 청춘을 위로하고 비전(vision)을 전한다. 1945년 1인당 GDP 80불의 빈곤에서 GDP 15위, 성공국가 25위, 삶의 질 25위라는 기적적 성취를 이뤄 낸 대한민국, 당신들의 할아버지 세대에 감사하라고 말한다. 북한 동포들이 겪고 있는 끔찍한 참상을 전한다. 길거리에 널 부러진 아사자(餓死者)들, 인신매매되고 강제송환 후 폭행당하는 탈북여성들, 공개처형과 땅에 떨어진 옥수수를 집어 먹는 정치범수용소 사람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300만 명은 굶어죽은 게 아니라 김정일이 굶겨 죽였다는 단순한 진실을 말한다. 악(惡)에 대한 건강한 분노를 일으킨다. 대한민국은 단순히 남한주민 4700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 2300만 북한동포의 성지(聖地)임을 선언한다. 청년을 상대로 한 강연의 주제는 북한구원, 북한해방이다. 헌법이 명령한 의(義)로운 결단엔 축복이 따름을 역설한다. 자유통일 이후 북한을 재건해 만들어 낼 「특수」, 고도성장은 실업과 불황을 근본적으로 해갈시킬 것이라 말한다. 북한의 마그네사이트(백금) 매장량 세계1위, 우라늄 매장량 세계1위 호주의 3배, 금 매장량 세계1위 남아공의 3분의 1, 철 매장량 세계1위 브라질의 4분의 1, 북한 지하자원의 잠재가치가 6918조원에 달한다는 통일부 추정치는 이들에게 충격이다. 『북한주민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미래에 돈 걱정은 필요 없다! 통일비용은 없다. 헌법으로 돌아가자. 어려운가? 고통스러운가? 그러면 외쳐라. 구해내자 북한동포! 못 살겠다 통일하자! 김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은 여러분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예언적 강연에 청년은 호응한다. 저들을 믿는다. 마른 뼈와 같은 청년의 양심이 움직여 북한도 구하고 한국도 살리게 될 미래를 믿는다. 오늘 오전은 울산, 오후엔 다시 부산을 돌 것이다. |
[ 2009-10-16, 06:55 ] 조회수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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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스스로 가입한 인권 규약을 위반하며 자신의 헌법과 형사소송법도 준수하지 않는 이유는 북한의 헌법이 독재권력의 유지수단에 불과하여 규범력을 갖지 못하는 이른바 '장식적 헌법'에 불과한 점, 인권규약의 가입이나 이를 반영한 형사사법규정의 개정 등이 북한 주민의 인권 향상을 위한 실질적 법치주의에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체제선전과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등하는 압력과 비난을 무마하고 차단하는 데 우선적 목적을 두고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2006 북한인권 백서 中
동포의 인권 향상은 안중에도 없고 우상숭배에 필요한 체제유지와 민족의 원쑤 김정일 인간개백정 일족만의 안녕과 부귀영화를 위해 모든 촛점을 맞춰 놓았다. 김 정일 살인마귀를 우상숭배하기 위한 체제에서 인민의 인권을 위한다면 그것이 도리어 이상할 정도의 엄혹한 봉건왕조 체제의 북괴 괴수 김정일과 반역도 대중이가 야합한 6.15 반역문서를 실천하자고 한 박근혜를 규탄하며, 주적 김정일의 북침설 흑색선전 확산에 앞장섰고 자유대한 적화통일을 획책하기 위한 6.15 적화문서의 연방제에 동조한 좌익 선전.선동방송 MBC를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 애국국민은 이 반역방송 MBC를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하고 정부는 MBC의 허가를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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