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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한 빨갱이 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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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한 빨갱이 감별법

이 세 가지 행동을 다 하는 자는 빨갱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빨갱이들'이라고 부르면 진짜 빨갱이들은 '과격하다'고 욕하지만 이 단어는 빨갱이들이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빨갱이들은 빨간 색을 좋아한다. 깃발도 빨갛고, 가는 곳마다 학살바람을 일으켜 붉은 피도 많이 흘리고, '赤軍' '紅軍'이란 말을 즐겨 쓴다. 영어로는 빨갱이들을 'Reds'라고 표기한다. 따라서 좌익이나 공산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보편적이고 정확하다. 흠 잡을 데 없는 用法이다.



대한민국 세력(大勢)이 反대한민국세력을 누르고 건국, 호국, 산업화, 민주화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데는 用語전쟁에서 이긴 것이 한 원인이다. 즉, 建國-護國세대가 빨갱이들을 [빨갱이]라고 정확하게 규정한 덕분이다.
 

 1980년대 이후 大勢가 反大勢한테 밀리게 된 큰 이유도 빨갱이들이 자신들을 [진보]로 사칭하는 것을 막지 못한 때문이다.
 
 진보를 사칭하는 빨갱이들을 가려내기란 의외로 간단하다. 빨갱이들은 빨갱이처럼 행동한다. 코끼리는 코끼리처럼 행동하므로 코끼리인 것이다. 빨갱이들이 진보라고 위장하여도 이들을 가려낼 수 있는 요령이 있다. 다년간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온 서구의 反共지식인들이 만든 3대 감식법이 있다.
 
 빨갱이들은 그 머리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는지를 갖고 판단할 수 없다. 한국처럼 "내가 빨갱이다"고 설치면 감옥에 가는 나라에서 빨갱이들은 진보, 개혁, 평화, 민족, 민주세력으로 위장하여야 생존할 수 있다.
 
 누가 빨갱이인가 하는 것은 言動을 통하여 판단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빨갱이 혹은 그 사상에 물든 좌경분자들은 세 가지 공통된 言動을 한다. 이 세 가지 행동을 다 하는 자는 빨갱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1. 온갖 좋은 말만 골라서 한다. 평화, 평등, 개혁, 통일, 진보, 민주,

평등,
민족, 해방 등등이다.
 
 2. 자신의 말을 순간적으로 뒤집고, 약속을 어긴다. 이런 행위에 대하여

    수치감이나 가책이 없다.
 
 3.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양심을 마비시킨다. 인간末種이란 말이 정확히 해당되는 그룹이 바로 빨갱이들이다. 빨갱이들로 하여 한민족 史上 처음으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웃이 이웃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대학살이 벌어졌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