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르헨티나가 과속 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독특한 컨셉의 캠페인 광고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아찔한 사고 순간의 속도를 안내하여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자동차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
<수영장>, <그네>, <계단> 등 세 가지 시리즈로 제작된 이 광고 속에는 수영장 물에 미끄러지는 찰나(12km/h), 그네에서 떨어지는 찰나(7km/h),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찰나(9km/h)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운전 조심하세요’라는 짧고도 임팩트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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