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엉덩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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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6.25 09:15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각광 받고 있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의혹을 종결시켰다.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클로이는 23일(미국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언니의 엉덩이를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성형수술을 통해 엉덩이에 보형물을 삽입했다는 소문에 끝없이 시달려온 카다시안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동생의 도움을 요청한 것.
사진 속에서 카다시안은 자신의 엉덩이 엑스레이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허리 위에 손을 얹은 채 도전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대부분은 “역시 킴 카다시안은 타고난 글래머”라고 감탄했지만 일부에서는 “엉뚱한 사람의 엑스레이 사진일 수도 있다”, “다른 부위를 수술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카다시안의 ‘명품몸매’에 대한 의혹을 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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