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요!" 버스 내리려다 '목' 끼인 중국 여성 폭소 -
▲버스 하차 도중 문에 목에 끼인 中 여성 <데일리메일 캡처> |
중국에서
여자 승객이 버스에서 내리려다
문에 목이 끼이는 황당한 사고를 겪었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한 버스 운전사가 문에 목이 끼인 여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황급히 정거장을 빠져나가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깜짝 놀라며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고
이에 놀란 운전사는 재빠르게 버스를 세우고 문을 열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 여성이
문에 목이 끼어 고통스러운 표정과 함께 하차 후
목을 매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를 경험한 이 여성은 별도로 운전사에게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고
조용히 버스에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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