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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7년만의 CLS클래스 출시, 1억750만원"

벤츠 "7년만의 CLS클래스 출시, 1억75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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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The new CLS 350 BlueEFFICIENCY)"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츠세단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The new CLS 350 BlueEFFICIENCY)'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1억7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오는 31일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7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CLS클래스다.

최신 친환경 고효율 엔진인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306마력, 최대토크 37.7kg.m에 달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6.1초, 최고 속도는 250km/h 수준이다.

연비는 10.1km/ℓ로 이전 모델 대비 16.1% 향상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 당 232g으로 14.1% 감소, 친환경성을 높였다.
가벼운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문을, 초고강도 합금으로 차체 구조를 만들어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

전, 후면 범퍼에 변화가 있으며 18인치 휠이 탑재돼 스포티한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
헤드램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하이-퍼포먼스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High Performance Intelligent Light System)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최적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실내는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계기판 , 최고급 나무 무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들을 이용해 안전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