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셔츠입은 아이들의
김대중 동상 참배
보낸 사람:배선표
전라도 광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김대중 이름을 새긴 셔츠를 입히고
김대중의 동상을 참배시키는 야외학습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북에서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시키는 것과 같이 하얀 캔버스 처럼
깨끗한 어린 아이들 머리속에 붉은 사상을 심어주려는 전교조 빨갱이들의
조직적인 농간이 노골화 된 것이다.
심히 통탄할 일이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나서서 말하는 놈도
걱정하는 놈도 하나 없는 한심한 세상이다.
교육이 뭔가?
인간적인 정서의 싹을 키워주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과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수 있는 분별력, 잠재해 있는 각자의 가능성을
계발(啓發) 확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본다면 티 없이 맑은 童心을 위해서는 김대중 티셔츠 보다
강아지 티셔츠를 입히는 것이 어린이들의 정서를 위해서나 교육적으로나
백배 천배 더 낫지 않겠는가?
교육자로서의 기본 소양(素養)은 물론 인간적으로도 미숙하기 짝이 없는
불그레 죽죽한 것들, 바탕이 비뚤어진 것들에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맡겨놓고 그네들이 마음대로 아이들을, 우리의 미래 세대를
망쳐놓고 있어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이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 정치 모리배들, 학자니 언론인이니 하는
사회 지도층들 조차 간(肝)에 구더기 끓는 것도 모르고 멍청하니
구경만하고 있으니 장차 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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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광주, 전라지역의 초등학교 소풍 사진...
약도, 대중동상 숭배가 기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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