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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앱, 갤럭시탭에서 쓴다

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앱, 갤럭시탭에서 쓴다
리뷰조선 review.chosun.com

팅크웨어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삼성전자의 '삼성앱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앱이 사용 가능한 단말기는 갤럭시S(SKT, LGU+), 갤럭시SII(SKT, KT, LGU+), 갤럭시탭(SKT, KT, LGU+, WiFi), 갤럭시 탭 10.1(SKT, KT, WiFi), 갤럭시 플레이어(4인치, 5인치)까지 총 5개 제품(14종)이다. KT용 갤럭시S는 9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사용자는 1년간 무료로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및 실시간 교통콘텐츠 서비스인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를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연간 1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하여 사용 가능하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은 최신 아이나비 3D v5.0 전자지도를 채택하고 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하차도, 산, 언덕 같은 주행 도로와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3D 입체도로 모델링',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특성을 살려 스마트 멀티터치 방식으로 편리하게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고정뷰, 회전뷰, 버드뷰, 듀얼뷰(터널 안 드라이브 뷰 지원) 등 다양한 시점 제공과 3D 주∙야간 모드 적용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는 아이나비의 차별화된 교통 콘텐츠 서비스이다.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수 있는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와 고유가시대에 맞춰 경제적 운전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유가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CCTV영상정보, 안전운행데이터정보, 날씨, 운세 등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입력 : 2011.08.3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