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함께 아웃도어 문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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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9.29 14:30
등산복을 입은 아이돌 그룹? 과거 산을 오를 때만 입는 옷으로 여겨지던 등산복이 일상 패션 복장으로도 인식되면서 모델시장에도 변화가 생겼다. 주로 전문 산악인이 얼굴을 내밀었던 등산복 광고에 연예인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빅뱅<사진>은 올 하반기부터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지난 7월 뉴질랜드에서 TV 광고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를 촬영했다. 지드래곤·태양·탑·승리 등 빅뱅 멤버 4명이 노스페이스 제품을 입고 높은 산을 오르며 자연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빅뱅의 패셔니스타 탑(TOP)은 노스페이스 기존 모델 이연희와 함께 가을·겨울 시즌에 알맞은 노스페이스 의류·장비의 사진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룩 콘셉트의 사진을 통해 애인과 함께 떠나는 세련된 여행 복장, 캠핑·산행 복장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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